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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5.01.27 16:52 NEWS/Word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업무상 국제언어인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어 서신 커뮤니케이션에서 종종 나올 수 있는 영어 약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어 약어는 문서 작성 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종종 사용되는데요. 그러나 널리 알려지지 않았거나, 자주 통용되지 않는 약어를 사용하면 의사전달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너무 남용하는 경우에는 다소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적절한 약어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Let's start!


-       ASAP: As Soon As Possible – 가능한 빨리

-       FYI: For Your Information – 너를 위한 정보(참고차 알아 두세요)

-       CC: Carbon copy – 참조(이메일 전송시)

-       BCC: Blind carbon copy – 숨은 참조(이메일 전송시)

-       Msg: Message – 메시지

-       P.S : Post Script – 추신

-       BTW: by the way – 그런데/그건 그렇고(화제 전환시)

-       DOC: Document – 서류

-       IOW: In Other words –

-       F2F: Face To Face – 직접(얼굴을 맞대고)

-       a.k.a  : also known as - ~라고도 알려진

-       LT: Local time - 현지시간

-       IMO: In my Opinion – 나의 의견으로는

-       Q’ty : Quantity – 수량

-       Am’t : Amount – 가격

-       B4: Before – 전에

-       EZ: easy – 쉬운

-       PLS(PLZ) : Please – 제발

-       Thanx(TNX/TKS): Thank you – 감사합니다.

-       SYL: See You Later – 다음에 또 봐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알아본 영어 약어였습니다. 너무 혼용하여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요?

이상 신입 mp의 열공 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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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5:15 NEWS/Clip

사물인터넷 전 업종으로 확산…3D 프린팅 티핑 포인트 도달


미국·유럽·중국·일본·신흥국 등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심축 가운데 함박웃음으로 새해를 맞을 곳은 어디일까. 연 10%대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어 가던 중국이 7%대로 주저앉은 반면 세계 금융 위기의 진원지로 꼽혔던 미국만이 나 홀로 호황을 누리는 이변(?)이 벌어지고 있는 게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이다. ‘팍스아메리카나’ 부활의 신호탄은 제조업이다. 특히 혁신의 화수분 격인 실리콘밸리는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테슬라’ 같은 대박 신화를 연일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 기반의 혁신이 한 나라의 경제를 좌우할 만큼 핵심 요소가 됐다는 뜻이다. 

2015년에는 어떤 IT가 혁신을 주도해 나갈까. IT 분야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는 매년 IT 업계를 이끌 주요 기술 트렌드를 발표해 왔다. 가트너의 전망은 향후 3년간 기업에 미칠 주요 영향을 기준으로 이뤄지는데, 올해 전망에선 가상현실, 컴퓨팅 에브리웨어(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환경), 사물인터넷 등을 주요 기술 트렌드로 꼽았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다

1. 컴퓨팅 에브리웨어(Computing Everywhere)
모바일 환경의 폭발적 확산은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활용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특정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상황과 니즈에 따른 다양한 모바일 환경이 조성된다. 데이비드 설리 가트너 부사장은 “전화기나 웨어러블 기기들은 이제 직장이나 공공장소를 연결하는 컴퓨팅 환경의 일부가 됐다”며 “이러한 경향은 모바일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부문으로 뻗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리 부사장은 이 같은 경향의 영향으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디자인이 IT 기업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컴퓨팅 에브리웨어 환경이 조성되면 IT 조직이 최종적으로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려 심각한 관리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생산, 조합하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모든 사물에 인터넷망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이 더욱 발달하게 된다. 사물인터넷의 확산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사용한 만큼만 돈을 내는 방식(Pay per Use model)이 일반 산업용 설비에 적용되는 식이다. 자동차 보험료도 운행한 거리만큼만 지불하고 움직이는 사람, 주차장 같은 특정 장소,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시스템 등 모든 분야에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3. 3D 프린팅
3D 프린팅을 2014년까지 ‘잠재력 있는 기술’로 분류했던 가트너는 올 들어 처음으로 주요 기술 트렌드로 3D 프린팅을 선정했다. 최근 3D 프린팅을 통해 스포츠카까지 만들어 냈다는 소식이 들려올 만큼 기술의 발전 속도도 가파르다. 가트너는 전 세계 3D 프린터 출하량이 앞으로 3년 안에 티핑 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티핑 포인트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아이디어가 점염되듯이 한순간에 폭발적으로 번지는 순간을 가리킨다. 가트너의 예측에 따르면 3D 프린터의 출하량은 올해 95% 성장하고 2016년에는 두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폭발적 성장세는 저렴한 가격대의 3D 프린터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생물의학·일반 소비재 등이 3D 프린팅의 수혜 산업이 될 것이고 특히 생산비용 절감에 결정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4. 첨단·고급 분석의 확산
빅 데이터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정보를 분석하고 적용하는 시스템을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설리 부사장은 “어떤 조직이든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기기, 소셜 미디어 등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 됐다”면서 “이러한 데이터 분석 기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모든 영역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5. 사용자 환경 맞춤 시스템
가트너의 전망에 소개된 영어 원문은 ‘콘텍스트-리치 시스템(Context-Rich Systems)’이다. ‘콘텍스트’는 ‘문맥’이나 ‘상황’을 뜻하는 단어로, 직역하면 ‘상황에 잘 맞는 시스템’을 말한다. 즉 유비쿼터스 환경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상황 인식 보안’ 기술은 이러한 사용자 환경 맞춤 시스템의 초기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더 스마트해지는 세상

6. 스마트 머신
자율 운행 차량, 최신 로봇, 가상 개인 비서, 스마트 어드바이저 등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머신들이다. 이렇듯 스스로 주어진 환경을 분석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스마트 머신의 시대가 빠르게 찾아올 것이란 전망이다. 가트너는 “스마트 머신 시대는 IT 역사에서 가장 파괴적인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7. 클라우드·클라이언트 컴퓨팅
(Cloud·Client Computing)

클라우드 시스템과 클라이언트 컴퓨팅의 핵심은 ‘동기화’다. 사용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기기에서 똑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리케이션 역시 여러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진화할 것이다. 미래에는 TV 시청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기업의 애플리케이션도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될 전망이다. 


8.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빠르고 민첩한 프로그래밍은 기업의 디지털 관련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빠른 결정을 위해서는 무겁고 거대한 인프라(서버나 데이터센터 등)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기술이 더 적합하다. 글로벌 IT 기업들 사이에선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네트워킹, 정보 저장, 데이터센터, 보안 등의 산업이 이미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비용 절감에 있다. 웬만한 창고형 매장 수준의 거대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서버를 구축하는 대신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 데이터센터를 운용한다면 운영비·유지비 등에서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9. 웹 스케일 IT
아직은 다소 생소한 용어지만 향후 기업의 IT 인프라 구축에서 웹 스케일(Web Scale) IT는 대세가 될 전망이다. 웹 스케일 IT는 구글·페이스북·아마존 같은 거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가진 역량을 일반 기업 내 IT 환경에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가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은 2011년 ‘최소 비용으로 효율적인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오픈 컴퓨터 프로젝트(OCP)’에 나섰다. 소프트웨어가 생명인 기업이 자사의 서버 디자인을 개방한 것이다.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구글·휴렛팩커드(HP)·델 등도 관련 프로젝트나 비즈니스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전통적인 기업의 IT 솔루션이나 응용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로 전환될 것이다. 물론 이에 따른 표준화 작업이 선행돼야만 한다. 


10. 리스크 기반 보안과 자가 보안
미래 디지털 환경은 결국 ‘보안’으로 귀결될 전망이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이 대두되면서 정보 보안은 기업의 생사를 가를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렇다고 해서 보안이 디지털 비즈니스를 힘들게 할 장애물만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100% 안전한 환경은 존재할 수 없다”는 가트너의 설명대로, 기업은 더욱 정교한 위험 평가 시스템과 보안 위험을 완화해 줄 도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 가트너는 “향후 애플리케이션이 직접 보안을 실현할 것”이라며 “방화벽만으론 부족하고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스스로 보안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선보일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자가 인식과 자가 보호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다.


장진원 기자 jjw@hankyung.com


출처: 한국경제매거진(http://magazine.hankyung.com/)

원문: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3&nkey=2015011200997000301&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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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3:27 NEWS/Letter

 

2015 을미년 새해. 어떤 마케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디지털 마케팅의 효과는 날로 증가하고 있고 그와 정반대로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전하는 감동 또한 여전히 중요하니 점점 많아지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전략적인 영감을 받고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항상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여러분의 새로운 마케팅 기획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례들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한 해 세계인들을 놀라게 한 마케팅 이벤트 그리고 광고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해외 유수의 마케팅 어워드 수상작들을 소개 합니다.

 
오로지 캠페인의 성과로 결정되는 에피 어워드

45년의 긴 역사를 가진 현재 전 세계 44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드로서 마케팅 캠페인이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어워드입니다. 기존의 크리에이터가 주가 되었던 광고 상들과 달리 광고주와 마케터, PR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마케팅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Audi – Land of Quattro
아우디의 Land of Quattro 캠페인 이후 아우디 전체 판매량 중 콰트로가 장착된 차량이 80퍼센트 이상 소비가 되었을 만큼 콰트로 시스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캠페인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각 국의 특성에 맞도록 다양하게 제작되어 그 나라의 지형적 특성에 맞게 설계된 듯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 이 점이 소비자에게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vian - evian Baby & Me
Pure & Young 컨셉을 '아기'를 통해 보여주는 통합 마케팅 캠페인으로, 에비앙을 마시면 어려진다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수분을 섭취했을 때의 장점을 두드러지게 활용한 컨셉으로 생수시장의 선도적 브랜드로서의 가치 확장까지 일으켰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상 자체만으로도 대중들이 미소 지으며 볼 수 있어서 스파이더 맨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많은 2차 저작물로도 그 효과를 뻗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현장성이 중시되는 영국 이벤트 어워드

역사가 오래된 어워드는 아니지만 영국의 매거진 '이벤트'에서 주최하는 이벤트 어워드로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기자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인 어워드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역동적이고 고객의 반응이 높은 이벤트들이 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Best Brand Experience Event - 
Share A Coke 2013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한국에서는 '사랑해'와 같은 문구가 프린트된 콜라가 한 때 냉장고를 가득 채웠었죠.) 콜라캔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이벤트 스팟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이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특정한 이름을 찾기 위해 능동적으로 구매를 함으로써 코카콜라가 이베이에 올라오는 진기한 현상도 발생했었습니다.
 
Best Integrated Event Campaign - Priceless London
런던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마스터카드 사용률을 10% 이상 증가 시켰다는 캠페인입니다. 기존의 할인 행사에 좀 더 넓은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묶어서 홍보한 경우인데, 고객에게 마스터카드 사용의 이점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매출신장을 이끌어낸 캠페인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었었는데요. 호텔 비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등 글로벌 통큰 할인 캠패인으로 개별여행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사실 이 priceless 캠패인은 같은 이름으로 지속성있게 마스터 카드에서 펼쳐온 시리즈도 유명합니다. 카드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낸 마스터 카드의 다른 Priceless 시리즈도 함께 살펴 볼까요
 
Priceless Surprise: 
Justin Timberlake
Priceless Commercials: 
Joy of Giving
MasterCard Priceless Memories: Arsenal Fan experience
 
유서가 깊은 칸 국제 광고제

1953년에 창설된 칸 국제 광고제는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TV 광고의 세계적 페스티벌로서 출품 부문은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제작물로서, 필름 29개 부문, 신문?잡지 23개 부문, 포스터 20개 부문 등이 있습니다.

 
Volvo Trucks - The Epic Split
볼보 트럭 광고는 그동안 광고를 하지 않던 대형 화물용 트럭 광고라는 점에서도 무척 관심을 받았지만, 그보다도 두 대의 트럭 사이에 다리를 일자로 벌려 곡예를 한 영화배우 장클로드 반담 모습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배경 음악 또한 유명해졌죠. 대중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광고 속에서 거대한 트럭의 부드러운 드라이빙과 장클로드 반담의 모습은 작년 한 해 많은 수많은 패러디와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Misereor "PlaCard" - The Social Swipe
기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광고로 손꼽히는 독일의 비영리단체 '미제레오르'의 오프라인 광고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소비활동의 40%가 신용카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신용카드 이용은 일상적인데요. 이렇게 신용카드를 긁는 행위를 통해 영상에 나온 아이들에게 빵을 기부하거나 그들의 밧줄을 잘라주는 등 제 3세계 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행위를 시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간단한 방식으로 자신이 하는 기부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실질적이고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부 받는 자와 하는 자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Who's Next?

기발하기도 하고 재미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훌륭한 마케팅은 마치 예술과 같이 세계를 하나로 관통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당신은 어떤 사례를 만드시겠습니까? 문화가 달라도 같은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광고와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한 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업으로 번창하시길 엠플래너스가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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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11:52 NEWS/Clip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스마트폰 콘텐츠를 디스플레이와 웨어러블 등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하려는 구글이 ‘소리’에 눈과 귀를 열었다.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구글의 거대한 행보의 일부분이자,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수익 창출이라는 투트랙 전략이 엿보인다.

외신들은 구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스마트 기기에 담긴 음원을 무선으로 스트리밍하는 ‘캐스트 포오디오’를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스트 포 오디오’는 앞서 발표한 크롬캐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음원 전송을 위한 전용 미러링 기술이다.


리시 찬드라 구글 캐스팅 디렉터는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리의 목표는 크롬캐스트보다 훨씬 더 우위에 있다”며 “캐스트 포 오디오는 모바일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더 많은 장치들로 확장하는 안드로이드 포지션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에 크롬캐스트와 오디오 포 캐스트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캐스트 포 오디오 발표 직후, 애플의 ‘에어플레이’ 기술과 비교되는 분석이 많았지만 구글의 오픈 정책에 대한 기대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인터넷 클라우드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재생을 위한 기기의 범주가 애플보다 훨씬 넓고 오디오를 제작하는 제조사들에게 핵심기술을 전수해 생태계의 확장이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물론 애플 iOS 기반의 기기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조사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특징적인 부분은 크롬캐스트와 같이 별도의 ‘동글’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캐스트 포 오디오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제조사에 공급하는 데 목표를 둔다. 현재 알려진 참여업체는 LG전자와 데논, 소니 등이다. 관련 기술을 탑재한 스피커를 출시하는 제조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무선 연결을 통한 재생은 블루투스와 다른 형태다. 와이파이 스피커와 같이 고음질은 물론, 블루투스 망과 간섭이 없어 음악을 재생하는 중에도 게임 등 별도의 콘텐츠 소리나 통화가 가능하다. 블루투스의 연결성과 한계를 뛰어넘는 동시에 와이파이의 연결성까지 개선한 기술이다. 캐스트 포 오디오는 터치 한번으로 연결되는 미러캐스트와 같이 간단하고 쉽게 연동되기 때문에 접근성은 탁월하다. 

높은 안드로이드 점유율과 관련해 연동되는 앱이 많다는 것도 제품의 성공을 점쳐볼 수 있는 부분이다. 판도라와 아이하트라디오, 송자, 구글 플레이 뮤직 등을 지원한다. 인기 있는 음악 앱인 스포티비(Spotify)와 엑스박스(Xbox) 음원 제어가 불가능하지만, 이는 곧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파이 오디오를 출시한 바 있는 LG전자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유한 수많은 제조사들의 행보 변경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스피커들이 블루투스에서 고음질 재생이 가능한 와이파이로 넘어가는 추세기 때문에, 구글의 독자 기술에 대한 수요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블루투스 3.0 이상의 무선 스피커들을 제조하는 업체가 많지만 구글이 독자기술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질 수록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다”며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는 다른 구글 기준에 맞춘 제품에 대한 개발을 조속히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 기사원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06001000&md=20150106165009_BL

- 기사출처: 헤럴드경제(http://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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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11:40 NEWS/Clip

2014년(갑오년) 샤오미·화웨이 등 '중국폰 공습'

샤오미,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톱3'

애플·삼성 대화면·휜화면 전략제품 대응

내년 인도·브라질 등 시장 변수 '빼앗냐vs지키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6초 만에 5만대 매진" "4.2초 만에 10만대 다 팔려"

올 한 해 스마트폰을 논하면서 샤오미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초판을 한정판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을 안달나게 하는 마케팅은 톡톡한 효과를 봤다. 3분기에는 삼성전자, 애플이라는 스마트폰 '투톱'에 이어 세계 판매량 3위에 이름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중국 밖 시장에서도 돌풍은 이어졌다. 올해 본격 진출한 인도에서는 최근 불거진 특허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100만대를 판매했다.

중국 스마트폰은 '쓸만한 기능, 싼 가격, 넓은 내수시장'을 무기로 급성장했다. 화웨이, 레노버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프리미엄 전략폰의 사양은 어떤 무대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정도가 됐다. 그러나 아직은 보급형폰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중화권 업체들의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은 100달러 초반대로 애플의 5분의 1수준이다. 

.

안방 시장의 크기 역시 무시하지 못한다. 스마트폰 최대시장은 단연 중국이다. 올해 12억7000만대로 예상되는 글로벌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 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한다. 중국시장에서 보급형 중국폰의 영향력은 크다. 중국시장에서 중국업체들의 점유율은 70%까지 상승했다. 샤오미의 중국 의존도는 95%에 달하고 레노버는 86%, 화웨이는 58%에 이른다. 내수시장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샤오미, 오포 등 2세대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중국을 벗어나 해외시장으로까지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변화 역시 중국폰이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중국폰 성장 정체론 역시 고개를 들고 있다. 내년이면 '안방'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국폰의 해외 진출도 여의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양적 성장에 기대 우후죽순 등장했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내년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정리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올해 말 55.3%에 이어 내년 말 선진국 수준인 7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시장의 성장이 정체되면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안방 비중이 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점유율 상위 10위 내 샤오미, 화웨이, 레노버, ZTE, 쿨패드 등 중국 5개 스마트폰업체의 합산 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0.4%포인트 줄어든 22.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 스마트폰시장의 출하량 기준 성장률 역시 단말기 보조금 축소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 증가에 그쳐 11% 늘어난 글로벌 평균을 밑돌았다. 이에 따라 내년을 기점으로 중국폰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투톱' 삼성전자·애플은 올해 '휜화면', '대화면'으로 혁신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애플의 4.7인칟5.5인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흥행 면에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S5의 성정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치는 등 고전 중이다. 이에 따라 올 가을 첫 선을 보인 갤럭시노트 엣지와 같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프리미엄폰과 함께 갤럭시A 시리즈와 같은 중저가 브랜드를 내놔 프리미엄 시장과 보급형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결국 내년에는 중국에 이어 인도·브라질 등 스마트폰 신흥 시장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존의 거성들이 점유율을 지켜낼지, 중국 제조사등 신흥 세력이 점유율을 뺏을지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샤오미는 최근 인도에 이어 브라질에도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하고 내년 본격적인 남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화웨이 역시 아시아, 서유럽에 이어 남미 등 세계무대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중국 제조사들이 수위권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선진시장 공략을 본격화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5~10년 내 세계 1위 스마트폰업체가 되겠다고 공언했으나 삼성전자·애플 등 '투톱'을 세계 무대에서 밀어내기 위해서는 먼저 선진시장의 벽을 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저가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산·유통·판매전략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2812385726049

-기사출처: 아시아경제(http://www.asiae.co.k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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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2:03 NEWS/Clip

 
오늘날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TV를 틀면 연일 제품을 홍보하는 방송이 내보내지고 있고 각종 인터넷 포털창에는 제품을 알리기 위한 팝업창이 구석구석에 배치되어 있다그것도 모자라 어떻게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았는지 궁금해 할 새도 없이 수많은 스팸메일과 문자를 받는다제품광고의 홍수 속에 살다보니 모든 제품이 유사하게 느껴지는 아이러니를 겪기도 한다기업들은 차별화된 마케팅의 도입이 절실한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체험마케팅은 소비자가 타사와는 차별화된 체험을 하도록 함으로써 자사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이끄는 마케팅이다특히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첨단 IT제품의 사용을 체험하게끔 하여 제품의 뛰어난 기능을 이해하고 구매에 이르도록 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한 예로삼성전자는 강남 본사에 딜라이트샵을 운영하고 있다지하1층과 지상1층에 위치한 딜라이트샵에는 스마트카메라 NX1, 갤럭시 노트엣지아티브북 라이트(노트북), 갤럭시 기어S, 곡면형 UHD TV 등 각종 신제품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있다.입소문을 타고 외국인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체험마케팅은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제품에 대해 이를 적용하지는 못하는 제약이 존재한다체험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소와 시간이 필요하며하나의 이벤트를 준비하는 셈이므로 이에 따른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더불어 자사 제품의 확신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LG전자의 커런트코리아 관계자는 체험마케팅을 하다가 제품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들이 오히려 제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될 위험이 존재한다, “체험마케팅을 진행하려면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느낄 수 있게 해 제품과 기업의 이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게 된다고 고백했다모순적이게도 이렇게 선별해서 선보인 제품이 체험고객에게 인정받게 되면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성공적인 매출확대로 이어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체험마케팅이 각광받는 이유

 

체험마케팅이 첨단 제품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IT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지만,이와는 별도로 지갑이 얇아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삼성경제연구소 이민훈 수석연구원은 고객의 마음을 여는 체험마케팅에서 최근 체험마케팅이 부상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첫째첨단 제품의 등장으로 대변되는 기술의 급속한 변화이다최근에 선보이는 IT제품들은 소비자가 따라잡기 어려울 만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따라서 소비자는 직접 체험없이는 신기술의 혜택과 즐거움을 이해하기 곤란해지는 현실에 놓여 있다애플스토어는 방문고객이 스스로 신기술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체험교육을 구현해 1평방피트당 매출액이 유명유통점 베스트바이의 4.3배에 달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둘째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가 작용했다는 견해다계속되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지갑을 열려면 기업의 특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CJ제일제당 해찬들은 923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시골밥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이날 CJ제일제당은 전통방식으로 만든 한식 메주 98%를 사용한명품시골 된장으로 직접 요리해볼 수 있는 요리코스를 마련했다주부들이 직접 건강식품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구매에까지 이어지게 하는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다.

 

셋째마케팅 활동에 대한 자극한계치의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인식변화에 기인한다아무리 잘 나가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하지 않고는 자극에 무뎌진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얻기란 어려운 실정이다최근에는 범람하는 정보와 과열경쟁에 노출되어 어지간한 충격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소비자를 콘크리트 소비자로 비유하기도 한다.

 

 

소비자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성공유형

 

TV드라마의 한 여주인공이 말한 것처럼 심장이 딱딱해진’ 콘크리트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기업들은 특별한 체험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이민훈 수석연구원(삼성경제연구원)은 대표적인 다섯 가지 성공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이 다섯 가지 성공유형을 바탕으로 최근의 체험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한다.

 

첫째예상치 못한 감각적인 자극을 제공하여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감성체험 마케팅이다. CJ CGV는 명량,인투더스톰인터스텔라 등 영화가 상영되기 전 4DX로 관람하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특히 인터스텔라는 서울 영동고등학교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인터스텔라를 상영하고 영화 속에 숨겨진 우주 과학이론들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4DX는 CJ CGV의 자회사인 CJ 4D플렉스가 자체 개발한 오감 체험특별관으로 진동발생시스템물과 바람 분사장치향기 발생시스템 등 30여개가 넘는 기술특허가 적용된 상영시스템이다. CJ CGV는 이같은 감각적 자극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첨단 상영관을 소개하는 데 성공했다. 4D 특수상영관과 아이맥스 상영관을 통해 CJ CGV는 인터스텔라의 누적관객수 680만명을 넘어섰다.

 

둘째관객의 오감을 자극하여 기대 이상의 감동을 전하는 감성체험 마케팅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빡빡한 일상과 메마른 감정을 치유할 수 있는 농촌마을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농촌마을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은 전남 담양 삼지내마을의 한옥집에서 우리네 전통예절을 배우거나경남 평리마을에서 메밀로 쫀득쫀득한 묵을 만들어서 먹어보는 등 정신적 치유를 얻고 있다농어촌공사는 농촌체험관광 포털(http://www.welchon.com)을 운영하며도시와 농촌 간의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농촌지역의 활력증진과 농외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셋째고객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제품의 창조과정에 동참하는 지성체험 마케팅이다세계적 블록 장난감 회사 레고는 1990년대말 컴퓨터게임의 등장으로 위기에 빠졌었다한 학생이 레고의 동작로봇 마인드스톰의 내장 소프트웨어를 개조해 자신만의 로봇을 만든 후 해킹법을 인터넷에 공개했는데레고는 오히려 개조를 장려해 이 제품이 100만세트가 팔리는 대히트로 연결됐다레고는 현재 고객이 'LEGO IDEAS(https://ideas.lego.com)'에 제안한 모델이 회원 사이에서 1만표 이상을 얻으면 레고 공식 제품으로 탄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마인크래프트는 아이디어를 올린 지 48시간 만에 1만표를 얻어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온라인게임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지성체험 마케팅은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이 등장하는 첨단 IT제품을 소개할 때도 적합한 마케팅으로 여겨지고 있다이를 위해 삼성은 딜라이트샵, LG전자는 시네마3D 이동체험관애플은 애플스토어와 같은 체험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예스24는 구매력 높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은 강남대로 근처에 크레마라운지를 열고 전자책 전용단말기 크레마를 전시하며 소비자들이 체험해보도록 하여 구매에까지 이르도록 유도하고 있다.

 

넷째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도전기회를 제공하는 행동체험 마케팅이다나이키는 1988년 71“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을 선보였다이 슬로건은 TV광고에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달리기의 상징으로 알려진 노령의 월트 스택씨가 등장해 저는 지금 매일 17마일을 달립니다사람들은 겨울철에는 이가 부딪힐텐데 어떻게 하냐고 묻곤 합니다그러면 저는 그것들을 사물함에 놓고 뛴다고 말합니다지금 당장 시작해보세요(Just Do It)”라는 멘트를 했다이 슬로건은 스포츠전문 브랜드인 나이키의 상징이 되었으며나이키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증대에 기여했다.

 

다섯째나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체험 마케팅이다. LG전자는 1110JTBC 비정상회담의 줄리안과 에네스와 함께 쏠로들을 위한 빛나는 커플메이킹 파티를 열었다이 행사에서 LG전자는 DIOS 광파오븐 신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오븐 요리법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풀어주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의 어울림 속에서 자사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블로그를 통한 체험마케팅

 

체험마케팅과 함께 최근 병행하는 기법이 있다소비자에게 빠르고 광범위하게 입소문을 낼 수 있는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이다블로그(blog)는 웹(Web)이라는 인터넷 기반 위에 기록(로그(Log))을 남기는 도구를 뜻하는 말로웹로그(weblog)의 줄임말이다.  블로그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소개한다이는 기존의 정형화되고 딱딱한 제품소개로는 얻을 수 없는 맞춤형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특정인에게만 공개하는 기존의 인터넷 커뮤니티와는 달리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다는 잇점도 있다해당 게시물이 인기를 얻으면 포털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빠르고 광범위하게 제품 소개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그런 장점들 때문인지 최근 기업들은 블로그를 통한 체험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이를 위해선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하나는 기업이 직접 기업블로그를 이용하는 경우고다른 하나는 체험단을 모집해 그들이 블로그를 올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먼저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는 기업 내의 홍보담당직원이 전담해야 한다그들은 기업의 특별한 행사나 새로운 제품 출시에 발맞춰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린다행사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든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신제품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식이다어떻게 보면 기업 홍보의 연장선 상에 있기 때문에 회사 관계자 외에는 이런 블로그의 글들은 크게 선호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이런 경우 기업의 블로그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기업의 이미지를 드러내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한다.

 

다음으로는 체험단을 통해 블로그 게시물을 올리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이 방법은 블로그 방문객들이 거부감 없이 제품 소개를 받아들인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수단으로 보인다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체험단을 통제할 수 없으며 블로거가 제품의 단점을 꼬집어 게시물을 올릴 경우 기업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파워블로거의 허와 실 

 

일부 기업에서는 이를 극복하고자 파워블로거를 섭외하기도 한다인터넷 상의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블로그에게 일정액의 수수료를 주거나 제품을 후원하는 경우에 해당한다이에 따른 병폐도 있다최근 기업에 대가를 받고 특정상품에 대한 추천이나 후기의 글을 올리는 파워블로거들이 증기함에 따라잘못된 제품 정보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칼을 빼들었다. 61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추천 보증 등에 관한 표시 광고 심사지침이 그것이다블로그 등에서 광고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특정 상품에 대한 추천 후기글을 올리는 경우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준문구에 따라 그 사실을 공개하도록 한 것이다따라서 대가성 글의 경우블로거들은 위 상품을 추천(보증소개홍보 등)하면서 해당 회사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음”, 혹은 유료광고임이라는 표준문구를 적어야 한다.

 

실제로 724일에는 유아용품 전문 사이버몰인 쁘띠엘린스토어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과태료 1천만원에 처해 지기도 했다판결문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쁘띠엘린이 사이버몰을 통하여 유아용품을 판매하면서 일반회원과는 별도의 특정회원에게 사이버몰 사용후기 게시판개인블로그 및 인터넷카페 등에 사용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고 그 대가를 일반회원보다 많은 적립금을 지급하였음에도 특정회원이 작성한 사용후기를 일반회원의 사용후기와 구분·표시하지 아니하는 등의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하였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파워블로그가 지나친 상업화로 소비자피해를 양산하게 되자 누리꾼 사이에서 블로그의 지나친 상업화에 대한 반발심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블로그 마케팅전문가인 김상은 작가는 원래 블로그의 장점은 해당제품에 대한 진실된 세부정보를 알려주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다, “최근에는 실제 제품을 써보지도 않고는 기업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체험후기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우려했다최근 대가성을 바라고 제품을 홍보해주는 블로거지에 대해 국민들이 악감정을 숨기지 않는 것도 이런 연유일 것이다결국 이런 눈속임성 제품홍보로는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뿐만 아니라소비자들의 마음도 멀어지게 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그러므로 기업에서 파워블로거를 통해 체험단을 운영할 경우에는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철저한 준비로 소비자를 즐겁게 해야 

  

체험마케팅은 소비자의 오감에 호소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마케팅소구임에 틀림없다해당 제품이 경쟁사에 비해 기술적으로 떨어지거나 하자가 발견될 경우 안 하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그러므로 기업들은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 체험마케팅을 진행할 제품을 결정하는 것도 늦지 않을 것이다체험마케팅은 확장된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할 수도 있다소비자에게 감각감성지성행동관계 체험을 즐겁게 누릴 수 있게 한다면그들은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전파하고 싶어 안달이 날 것이다이는 곧 기업의 매출 증대와 시장점유율 확대로도 이어질 것이다.

 

MeCONOMY Magazine December 2014


기사 원문: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10955

기사 출처: M이코노미뉴스(http://www.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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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8:22 NEWS/Letter
 

눈이 흩날리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발렌타인 데이까지 달콤한 유혹이 가득한 연말연시가 되었습니다. '달콤함'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초콜릿이죠. 달콤함을 좇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초콜릿 브랜드를 하나 손꼽아 보라고 한다면 굉장히 망설이게 될 것 입니다. 달콤함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도 타인을 위해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본 적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초콜릿 브랜드는 넘쳐나고 그렇기 때문에 초콜릿 브랜드의 마케팅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내용은 로맨틱한 12월에 딱 알맞은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브랜드 스토리와 마케팅 사례입니다.

 
동심의 초콜릿, 허쉬(HERSHEY)

1894년 밀튼 허쉬(Milton Hershey)에 의해 설립된 11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제 1의 초콜릿 회사인 허쉬(HERSHEY)는 허쉬바, 키세스, 너겟, 리세스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달콤한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허쉬의 허쉬 타운(HERSHEY TOWN)은 달콤함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꿈의 장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의 허쉬 타운은 'The Sweetest Place on Earth'를 슬로건으로 허쉬 사가 100여년 전에 도핀 카운티(Dauphin County)에 건설한 마을입니다. 허쉬 타운은 교육을 위한 학교, 병원, 일터, 공원 등 모든 생활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었으며,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가로등과 길거리마다 초콜릿 브랜드 이름을 딴 거리, 초콜릿 월드라는 놀이공원으로 유명합니다. 마을 서쪽에는 '허쉬 초콜릿 월드'라는 허쉬 초콜릿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초콜릿 투어는 자동 이동 차량을 타고 코코아 열매가 자라는 열대 우림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곳에서 수확된 열매가 펜실베니아 허쉬 공장까지 이동된 후 가상 허쉬 초콜릿 공장에서 밀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초콜릿을 무료로 맛볼 수 있기도 하는데요. 허쉬 캐릭터가 등장하는 3D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는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 놀거리가 있는 허쉬 파크,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허쉬 가든, 허쉬 초콜릿의 역사를 담은 허쉬 박물관도 있습니다. 또한 초콜릿 스파라는 휘핑 크림을 얹은 초콜릿 우유에 몸 담그기, 코코아 거품으로 목욕하기, 진흙과 코코아 추출물로 만든 초콜릿 퐁듀를 온 몸에 바르고 담요로 몸을 덮는 초콜릿 퐁듀 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벨기에 초콜릿에 담긴 오래된 이야기

'초콜릿'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바로 벨기에입니다. 코트도르(Cote d'Or), 고디바(GODIVA), 노이하우스(Neuhaus), 길리안(GuyLian), 레오니다스(Deonidas) 등 세계적인 초콜릿이 생산되는 나라이죠. 이 중 아주 오래된 스토리를 갖고 있는 고디바(GODIVA)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고디바 초콜릿 브랜드 네임의 기원을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혹시 고디바 초콜릿 패키지에 있는 알몸의 여성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가요?

'고디바'라는 이름은 11세기 영국 코번트리 지방을 다스리던 레오프릭 영주의 부인 이름(Lady GODIVA)입니다. 높은 세금 때문에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보고 그녀가 자신의 남편에서 세금이 과중하니 줄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영주는 부인에게 옷을 벗은 채로 말을 타고 이 마을을 돌면 그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영주 부인은 영주의 말을 듣고 정말로 알몸으로 말에 올라 마을을 돌았습니다. 그런 고디바의 마음에 감동한 농민들은 그녀를 위해서 집 안의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고 그녀의 알몸을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희생과 품성은 순결함과 귀족적인 이미지로 남았고 '고디바'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디바 초콜릿 패키지에는 그녀의 숭고한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달콤함으로 유혹하는 초콜릿 브랜드의 마케팅

그렇다면, 초콜릿 브랜드가 진행하는 달콤한 마케팅은 무엇이 있을까요? 
덴마크의 안톤버그(Anthon Berg) 초콜릿 회사에서는 '착한 초콜릿'이라는 컨셉으로 팝업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팝업 스토어에는 초콜릿의 가격 대신 선행의 종류가 붙어있습니다. 선행은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의 침대에 아침 식사 가져다 주기', '운전하는 여자친구에게 일주일 동안 잔소리 하지 않기' 등이 있었습니다. 초콜릿 가격을 지불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선행을 할 대상에게 메시지를 보내 약속을 하고, 초콜릿을 받아갔습니다. 행사 후 그들의 선행은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되기도 했습니다.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린트 초콜릿(Lindt Chocolate)의 페이스북 이벤트의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바로 'Chocolate Beyond Compare'라는 캠페인이었는데요. 바로 이 이벤트를 통해 100만명의 팔로워를 얻었습니다. 이벤트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초콜릿 퀴즈를 풀고 쿠폰을 받아, 이 쿠폰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프린트해가서 초콜릿과 교환하는 것이었는데요. 린트 초콜릿의 캠페인 티저 포스팅으로 사전에 캠페인에 대한 호기심이 급증했고 그에 보답하듯 어마어마한 인원! 선착순 100만명에게 쿠폰(1 Million Bags of LINDOR TRUFFLES!)을 발행했습니다.

초콜릿은 아니지만 또 다른 달콤함의 대명사, 아이스크림 코르네토(Cornetto)는 트위터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해시태그를 이용해 휴양지에서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Cornetto Love Plan 이벤트인데요. 스페인 휴양지 해변에서 경비행기가 지나가고 그 꼬리 부분에 'CORNETTOSKYSWEETS 해시태그를 포함해서 사랑 고백을 하세요'라고 써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문구를 보고 트위터에 사랑의 메시지를 올리게 되구요. 잠시 후 경비행기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해변을 다시 가로질러 가는 달콤한 이벤트였습니다.

이렇게 달콤한 초콜릿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그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마케팅에 대해 들어보니 어떠신가요? 초콜릿 브랜드들은 다른 브랜드 보다 스토리와 마케팅 진행에 있어 판타지와 로맨틱함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12월, 여러분은 어떤 초콜릿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으신가요?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엠플래너스 뉴스레터는 여러분께 행운을 상징하는 길리안(Guylian)의 해마 모양 초콜릿을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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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13:13 NEWS/Word

안녕하세요, 여러분!

때로는 무심코 지나칠 뻔했던 것들을 마지막 순간에는 긴장감을 살려 다시 잡아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긴장감을 가지고 놓친 것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하는 때가 바로 리허설입니다. 공연,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의 시작 전, 꼭 해야 하는 리허설. 오늘은 이러한 리허설의 종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요?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보통 리허설이라 함은 공연, 연극, 방송 등에서 공연을 앞두고 실제처럼 하는 연습, 즉 예행연습을 의미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리허설을 하는 이유는 연출자와 엔지니어, 그리고 배우(강연자)가 함께 약속된 시나리오에 맞춰 문제 없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함이죠.

엠플래너스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에서 진행하는 리허설은 크게 3단계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기술 리허설(Technical Rehearsal) - 이는 음향, 영상, 조명 장비 등의 설치를 완료한 다음, 각 장비 엔지니어와 연출자가 이상유무를 체크하는 형태의 리허설 입니다.

2단계: 사전 리허설(Pre Rehearsal) - 기술 리허설을 진행한 후, 실제 무대에 등장하는 강연자, 공연자 등이 나와서 각 장비의 시스템 엔지니어와 전체 동선 및 흐름을 맞춰보는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게 됩니다.

3단계: 최종 리허설(Final Rehearsal) - 이는 일종의 드레스 리허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 행사와 동일하게 진행되는 형태의 리허설인것이죠.

위의 단계가 컨퍼런스에서 사용되는 리허설인데요, 그렇다면 실제 방송이나 공연 등에서 진행하는 리허설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딩 리허설(Reading) - 작가 또는 연출자가 대본을 읽어 연출 의도를 배우 및 스탭에게 인지시키는 리허설 입니다.

드레스 리허설(Dress Rehearsal) - 원래는 연극과 음악의 용어로, 드레스를 연습한다는 의미인데요. 드레스라는 단어가 공연이나 방송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무대 또는 스튜디오에 소도구를 배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드레스 리허설은 실제 본 공연이나 방송에서 사용되는 의상, 화장, 소도구, 음악, 음향 및 조명 등 모든 조건을 갖추고 실제와 동일하게 실시하는 리허설을 의미합니다. 드레스 리허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하나는 카메라 리허설이고, 다른 하나는 런-스루 리허설입니다.

카메라 리허설(Camera Rehearsal) - 본 촬영을 하듯 카메라를 사용하는 리허설로, 화면의 입체적인 구성을 위해 카메라의 위치 이동과 기술적인 점검을 하고 각 컷의 흐름 및 조명 등 전반적인 문제들을 체크하는 리허설이죠.

런-스루 리허설(Run-Through Rehearsal) - 런-스루 리허설은 카메라는 작동시키지 않지만, 본 공연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마지막 예행연습인 셈이죠.

보통, 연극 및 공연 등에서는 대부분의 순서와 용어가 거의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재미있는 리허설! 바로, 오픈 리허설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오케스트라 공연이나 클래식 공연의 경우, 본 공연 전에 관객 또는 기자들에게 사전에 공개하여 보여주는 리허설입니다. 본 공연보다는 자유로운 복장과 분위기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되는 오픈 리허설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무대 리허설이 공개로 바뀐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무대 리허설을 처음으로 공개한 사람은 빅토리엥 사르두(미겔 데 세르반테스 원작의 '돈키호테'를 극으로 재탄생시킨 작가)인데요. 1882년 12월 12일 연국 '페오도라' 초연 첫날 초대권을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자 첫날 공연 대신 드레스 리허설 초대장을 100여장 발행했고, 리허설 당일에는 500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드레스 리허설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초대권 발행은 점점 불어났고, 장안에서 어깨에 힘 꽤나 주고 다니는 사람들은 새로운 작품을 남보다 먼저 접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싶은 욕망 때문에, 초연 당일보다 드레스 리허설을 선호했다고 하네요. 드레스 리허설에 언로사 기자나 평론가를 초대하다 보니, 공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신문에 리뷰를 싣는 경우도 발생했고요. 즉, 가능하면 신속하게 공연 리뷰를 싣기 원했던 언론의 요구와 첫날 공연 초대권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가 맞물려 오픈 리허설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 사진 출처: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SAMSUNG TOMORROW

현재는 뉴욕필하모닉과 같은 세계적인 팀의 오픈 리허설이 진행되면 많은 관객들이 몰리기도 하여, 관련한 여행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뉴욕 필하모닉 오픈티켓 구매 링크: http://nyphil.org/concerts-tickets/)

오늘은 여러 가지 리허설의 종류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목적에 맞춰 리허설의 종류가 달라지게 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리허설은 본 공연의 마지막 예행 연습이니만큼, 실수 없이 완전한 무대를 위하여 긴장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는 점이죠. 저도 더욱 꼼꼼한 확인 및 연습을 통해 더 완벽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mp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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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14:23 NEWS/Letter
 

'카피'가 '언어'라면 '폰트'는 '말소리'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산돌커뮤니케이션 권경석 타이포랩 이사). 그만큼 폰트는 글의 표정이자 어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이 폰트에 감성을 담아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 캘리그라피 입니다. 영어로 서예(書藝)를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말하는 캘리그라피는 '아름답게 쓰다'라는 의미로 쉽게 말해 손으로 그린 그림 문자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제목, 그리고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등으로 마케팅에도 속속들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캘리그라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바로 그 캘리그라피의 세계를 들여다봤습니다.

 
올해의 캘리그라피

먼저 소개해드릴 캘리그라피는 드라마 제목의 캘리그라피인데요. '괜찮아 사랑이야' 제목에 여덟 개의 하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어디에 하트가 여덟 개나 있는지 찾으셨나요? 이 캘리그라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빠담빠담'을 직접 쓴 전문 캘리그라퍼 전은선 작가의 작품입니다. 전은선 작가는 캘리그라피의 글자체만으로도 작품의 분위기가 로맨틱코미디인지 복수극인지를 느낄 수 있게 제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이번 '괜찮아 사랑이야'는 제목에서부터 사랑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도록 큰 틀의 하트 하나와 글자 속 하트 일곱 개를 담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야'는 드라마의 인기가 상승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자체를 위로 올렸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코카-콜라사의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도 캘리그라피로 유명했습니다. 혹시 아래 캘리그라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배우 조달환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자'는 캠페인의 따뜻한 메시지를 직접 디자인해서 인기가 많았는데요. 조달환씨는 배우 겸 캘리그라퍼로 불릴 정도의 실력파 캘리그라퍼입니다. 영화 '공모자들', 드라마 '감격시대' 등의 타이틀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조달환 캘리그라피전'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가수 김범수의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 나는 내사랑' 캘리그라피로 다시 한 번 실력 발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소개해드릴 광고 속 캘리그라피는 바로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 광고 캠페인입니다. 광고 속의 주인공 전지현씨가 직접 작업한 캘리그라피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정우씨의 '넓고 빠른' 캘리그라피도 광고에 사용되어 그의 다양한 예술적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영화 <우는 남자>는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느낌을 살려줄 수 있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수상작은 <우는 남자> 스페셜 포스터로 제작되고 감독과 배우가 사인을 해서 선물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수상작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다채로운 감각으로 참여했습니다.

 
국내외의 캘리그라피 사례

코카-콜라와 같은 브랜드 로고가 손으로 쓴 글씨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외에도 여전히 캘리그라피는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재미있는 사례는 만년필 브랜드 파이롯트(PILOT)의 'PILOT HANDWRITING' 프로젝트입니다. 파이롯트에서는 고객들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로 만들어 주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알파벳 템플릿을 인쇄해서 한 글자, 한 글자 본인의 글씨를 적습니다. 그리고 나서, 웹캠으로 템플릿을 인식시키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자신의 글씨를 받아 디지털화 시킵니다. 디지털화된 손글씨를 검토하고 나면 나만의 폰트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폰트는 파이롯트 핸드라이팅 사이트를 통해 손글씨 이메일을 작성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캠페인은 현재는 종료되었습니다만, 한글 버전이 추가되어 다시 시작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캘리그라피를 이벤트에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디큐브 백화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캘리그라피 가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의 가훈을 캘리그라피로 써주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신세계 APP 다운 고객 대상으로 부채에 캘리그라피 문구를 적어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한글날 행사에서도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진행되었는데요. '한글 멋 글씨전'이라는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을 작품화한 캘리그라피 디자인 전시회였습니다. 또한, 캘리그라피 디자인 회사와 캘리그라피 디자인 제품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 '봄비숲'이라는 캘리그라피 전문브랜드에서는 자기만의 소중한 애장품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 혹은 부모님, 스승,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남다른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작가가 고객의 니즈에 맞게 고객의 성별, 연령, 글씨 의미에 따른 컨셉을 정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현대카드의 'You and I'서체가 기업 전용 서체의 시작을 열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업들이 자신만의 폰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캠페인 하나하나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적 측면에서 캘리그라피는 획일화된 텍스트가 아니라는 점에서 모두의 눈길을 한 번씩 붙잡는 효과는 있고, 셀러브리티가 참여했을 때는 더욱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캘리그라피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감성 마케팅, 광고, 이벤트 등 전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툴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개성과 감성을 문자에 불어넣고 있는 이유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무의식적으로 각인시키고, 로고나 심볼에 비해 덜 강제적으로 브랜드를 메시지에 녹여 저항 없이 브랜드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이제 카피를 '읽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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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13:36 NEWS/Letter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의 메이저리그는 다른 어떤 스포츠에 비해서 총 관객수가 압도적인 1위입니다. 야구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야구장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기업들은 이러한 야구장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경기장 입구와 전광판 광고 뿐만 아니라, 불꽃놀이, 애견을 데리고 야구장 산책하는 날 등, 매 구장마다 연 평균 30회 이상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야구장은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장소를 넘어,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야구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메이저리그의 '빅맥존'은 유명합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맥도날드는 '홈런=즐거움=빅맥' 이라는 연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시카고 컵스 경기장 앞에는 야구장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조형물이 설치되었는데요. 이것은 마치 'Smile' campaign 같지만 이름하여 '빅 누들'! 마카로 광고입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 조형물이 나오도록 스타디움 사진을 찍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한 기업의 이미지가 전 세계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대중들의 관심을 잘 이용한 야구장 마케팅이 이루어지며 야구 열기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야구장의 경제적 효과. 마케팅 성공사례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 타이틀스폰서 효과 1034억원
한국야쿠르트는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진행 결과 기업 선호도가 23.8%, 건강기업으로서 상기도가 37.5%
상승했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후원이 제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느냐는 질문에 야쿠르트 아줌마 72%가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습니다. 고객을 직접 만나는 영업사원들의 피드백이 대부분 긍정적이라는 것은 기업의 산술로 이뤄지는 고객의
만족도 이외에 회사의 비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의 편파중계
KT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 해설만 골라 시청할 수 있는 '편파중계'를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프로야구가 열리는 야구장 뿐 아니라 인근 거리에서 지역 연고의 프로야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스낵을 무료로 나눠주고 봉지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하면 편파 중계 베스트 영상을 즐길 수 있어 야구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달래며 자연스럽게 자사의 서비스를 체험하며 여가를 즐기도록 유도했습니다.

국민은행 - 국민프로야구예금
국민은행은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면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상품은 지난해에도 출시 1개월 만에 7700억원의 예금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야구의 열기가 보수적인 금융권까지도 마케팅 필드로 끌어들였네요.

 
변화하는 야구장, 마케팅도 진화해야

야구장의 변신 -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발전 중
야구는 9회까지 수없이 중간 휴식이 존재해 이벤트가 파고들 여지가 많고 안타가 터질 때마다 각종 이벤트를 넣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인기까지 높으니 야구 마케팅에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이벤트로 인해 관중들이 야구장에 와서 경기만 보고 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고 그 환경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으면 달라진 고객을 잡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최근 광주 챔피언스필드 개장을 시작으로 마케팅의 플랫폼인 야구장들도 함께 변하고 있습니다.

전광판을 크게 만들어 관객과 소통하는 야구장 -
부산 사직구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

최근에 전광판을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던 풀HD급 해상도 제품으로 교체한 사직구장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야구장에서 상영한다고 합니다. 전광판을 이용한 이벤트를 검토했던 롯데 구단도 팬들도 "야구장에서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탄생할 것"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놀이공원 같은 야구장 -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고, 라운지도 준비되어 있는 야구장
단연 돋보이는 스포테인먼트는 야구장을 테마파크화한 것 입니다. 야구장을 찾은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선 최근 인천 문학경기장에는 외야석에 삼겹살을 구워먹으면서 야구를 보려는 팬들의 '로망'을 실현한 공간인 '바비큐존'이 생겼습니다. 이에 더해 소규모 관람객들을 위한 미니 스카이박스를 신설하고 TV와 냉·난방기, 냉장고, 탁자 등을 마련했습니다. 공항에서 받던 라운지 서비스를 마치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야구장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야구장이 스포츠만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관객들의 실생활까지도 배려하고 관객이 원하는 것을 가장 먼저 찾아가면서 끊임없이 즐거움의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의외성! 진화한 마케팅 공간으로서의 야구장. 늘 새로운 공간을 찾아라.

역동적인 한국 야구팬들은 야구장에 그저 야구만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놀러' 갑니다. 즐거움을 찾는 이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의 마케팅은 앞으로도 꾸준히 효과적일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야구장은 스포츠 관람의 집중적인 분위기보다는 가족·친구와 기분 전환 할 때 '어디 갈까'라는 질문에 대한 선택 리스트에서 백화점, 마트, 놀이공원 등과 경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장소인 것이 분명합니다.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는 야구의 묘미를 한껏 살린 의외성의 마케팅은 물론 '놀러 온' 소비자의 가볍고 들뜬 기분을 꿰뚫는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친숙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포츠 마케팅의 굴레를 뛰어넘는 새로운 아이템이 항상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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