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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mp의 열공리포트]웹디자인 관련 용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오늘은 웹디자인과 관련한 내용을 몇 가지 알아보려고 해요.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1. 파비콘 (Favicon) 

파비콘이란 즐겨찾기 아이콘의 줄인 말로 즐겨찾기(Favorites)와 아이콘(icon)의 합성어인데요. 주소창에 조그만한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을 뜻합니다. 파비콘은 1999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처음 도입되어, 후에 웹사이트를 대표하는 로고의 개념과 비슷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이콘의 사이즈는 16 x 16 크기로 디자인하여 아이콘(.ico) 파일의 형태로 도메인의 루트에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이런 파비콘을 3초(!)만에 만들어주는 사이트도 있죠.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파일을 올리기만 하면, 3초 만에 아이콘이 여러가지 종류로 생성된답니다. 파비콘이 필요하시다면 http://favicon.il.ly/에 방문해보세요. :)


2. 반응형 웹 디자인 (Responsive Web Design) 

디자이너 겸 개발자인 에단 마콧이 처음 개발한 반응형 웹 디자인은 html 수정없이 모든 스마트 기기의 화면에 웹 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래밍 기술입니다. 처음 페이지 설정 시 각 화면 사이즈에 맞게 콘텐츠 레이아웃 설정만 해 놓으면 이를 통해 모바일 웹사이트를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같은 콘텐츠를 동일하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3. 플랫 디자인 (Flat Design)

플랫 디자인이란 색을 최대한 단순하게 디자인하여 평평한 2D 그래픽과 같이 일러스트화 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아래 아이폰의 아이콘들을 예를 들어 비교해 볼게요. 보시면 왼쪽의 아이폰 4 보다는 현재 아이폰 6 OS 디자인이 훨씬더 플랫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플랫 디자인은 요즘 웹 디자인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미지 아이콘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글자에 눈이 많이 가도록 디자인하는 방법입니다!  

몇 가지 웹디자인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다보면, 프로젝트가 다양한 만큼 제작하게 되는 웹페이지도 다양해지는데요, 제작하고자 하는 웹페이지의 목적과 용도에 맞게 활용할 줄 알아야겠죠?

오늘의 열공리포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