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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11:48 NEWS/Word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요즘에는 컴퓨터,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를 자주 교체하고는 하지요. 그런데, 사용하던 컴퓨터, 휴대폰을 버리거나 팔 때에 찜찜한 기분이 남아있고는 합니다. 일반 개인들도 이러한 기분을 느끼는데, 하물며 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하드 디스크를 교체할 때, 그 안에 담겨있는 수많은 기밀과 고객정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휴지통 비우기? 포맷? 이런 방법들은 정보를 충분히 복구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데이터를 지운다는 것은 실제로 데이터가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숨겨지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망치 등 도구를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파쇄시키지 않는 이상, 저장된 정보들은 모두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발된 기술이 바로 디가우징(Degaussing)입니다. – 관련기사: http://it.donga.com/15569/

 

 

디가우징이란, 저장기기(Storage)에 저장된 정보를 강력한 자력을 이용하여 다시는 복구시킬 수 없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에서만 데이터 보안 폐기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한국컴퓨터재생센터, 티스퓨처코리아, 델코리아 등 소수의 전문 업체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관련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669526602875504&DCD=A00504&OutLnkChk=Y

 

이런 장비나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하드 디스크나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교체하면 개인정보 등이 고스란히 노출되기 마련인데요. 이를 악용하여 중고 하드디스크나 휴대폰을 구입하는 전문 업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는 범죄로 바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금융 정보를 복구하여 범죄에 악용하거나, 개인 정보를 복구하여 범죄에 악용합니다.

 

따라서 하드디스크 등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리적으로 파쇄하거나 디가우징을 통해 삭제하고, 휴대폰의 경우에는 오버라이팅(데이터를 겹쳐써서 원래의 데이터를 찾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통해 판매 또는 소각하거나, 제조사에 방문하여 공장 초기화를 요청해야 합니다. 미국 델 사에서는 최소한 8번 이상 하기를 권고한다고 하네요.

 

휴대폰과 하드디스크에 남아있는 나의 정보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 디가우징. 어서 국내에서도 그 서비스가 보편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전까지, 소중한 개인정보는 스스로 지켜야겠지요?

 

이상, 신입 m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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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pla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