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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계에서 배우는 모바일 마케팅 전략 페이스북이 기업공개를 한 후 가장 좋은 점은 분기마다 발표되는 사업실적을 통해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의 통계는 온라인 이용자들의 인터넷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가장 유용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페이스북 관련 통계자료가 있어 해당 데이터를 중심으로 몇 가지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발생되는 유입 트래픽의 5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서 들어온다는 통계입니다. *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 트래픽 중 50% 이상이 모바일 이 통계는 아래와 같은 쉐어홀릭(Shareholic) 자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월 중 쉐어홀릭이 파악한 트래픽 중 16.21%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들어왔는데 그 중 페이스북 모바일 트래픽은 8.25%로 .. 더보기
[금융권 소셜미디어 마케팅]“페북 친구할까요”… 재테크 궁금증 풀어주는 절친 [금융권 소셜미디어 마케팅]“페북 친구할까요”… 재테크 궁금증 풀어주는 절친 홍보 아닌 소통으로 금융사의 효과적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 방법으로 ‘고객 지향적 시각’이 제기됐다. 기존에 단순히 실행했던 홍보·알림을 넘어 고객과 소통을 통해 상품 마케팅과 서비스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KB금융(37,050원 △1,150 3.2%)지주 경영연구소는 최근 금융사 소셜 마케팅 활용 보고서에서 “소셜 미디어의 규제 완화정책과 영향력 확산에 따라 소셜 미디어를 상품홍보 및 이벤트 채널로서 바라보던 ‘기업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고객 지향적 시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이투데이가 주요 금융사들의 SNS 순위를 조사해 보니, 상위사들은 상품 소개를 넘어 고객과.. 더보기
PR-마케팅 부서, 통합화 바람 분다 PR-마케팅 부서, 통합화 바람 분다 글로벌 기업 조직 개편 ‘속속’…업무 시너지 효과 기대 [더피알=이동익 기자]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 내 PR과 마케팅 부서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PR전문지 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몇 개월 전부터 PR과 마케팅을 통합해 하나의 새로운 부서로 정비한 기업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같은 기업 움직임은 PR 산업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덱스 통합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최고책임자인 패트릭 피츠제럴드(Patrick Fitzgerald) 부사장 역시 “PR과 타 부서와의 통합은 내부적으로는 일종의 전략적인 승부수와 같다”며 “조직을 통합함으로써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브랜드 명성을 더 높이는데 도움이 됐.. 더보기
끼고 차고 입는 컴퓨터 2014년엔 흔해진다 그런 게 꼭 필요해? 했지만… 몇년 새 '폭풍 성장' 태블릿처럼… 삼성·구글·TI가 시장 주도…애플·MS는 '추격자' 신세 “내년은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s·입는 컴퓨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렇게 내다봤다. 앞으로 3년간 시장이 급성장해 2017년 1억2500만대에 이를 것이란 추정이다. 구글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시장을 개척, 주도할 것으로 SA는 예상했다. 여기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가세, 경쟁하면서 시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태블릿만큼 성장…앱 개발자 참여” “스마트폰, 태블릿 다음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업계는 스마트 기기 성장의 중심.. 더보기
김홍선 대표, 안랩 ISF 2013서 ‘APT 대응 새로운 비전 제시’ 키노트 발표 안랩(www.ahnlab.com) 김홍선 대표는 오늘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안랩 ISF 2013(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이하 ISF 2013)’에서 ‘Stop APTs DEAD(APT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키노트(기조연설) 발표를 했다. 이 발표에서 김홍선 대표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 보안위협)를 암(cancer)세포에, 전통적 보안 위협을 감기 바이러스에 비유하며 APT의 위험성과 특성을 설명했다. 즉, 증상이 바로 나타나 탐지가 쉽고,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고, 실패 시 바로 다른 목표를 찾는 감기 바이러스를 전통적 보안 위협으로, 이에비해 일정기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탐지가 어렵고, 절대 포기하지 .. 더보기
'빅 데이터' 세계를 꿰뚫다 빅 데이터가 빅 이슈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에 이어 빅 데이터 열풍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빅 데이터 관련 포럼이 열리고 매일 빅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이 기사화된다. 서울시는 KT의 심야 통화 기록을 활용해 심야버스 노선을 확정했다. 현대카드는 커피전문점 결제 내용을 분석해 커피전문점이 서울에서는 포화 상태지만 지방에서는 확장 단계라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서울 강북삼성병원은 다음소프트와 함께 자살 예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대는 각 분야 교수들이 연합해 빅 데이터 센터를 만들었고, 국민대는 경영전문대학원(MBA)에 빅 데이터 경영 과정을 신설했다. 빅 데이터의 시대가 오고 있다. 빅 데이터의 시대 그렇다면 '빅 데이터(Big Data)란' 무엇인가. 구멍가게가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더보기
3세대 부동산 검색 서비스'코룸' 오픈 - 복잡한 검색 옵션 필요업시 지도만 보고 손쉽게 찾아 - 미, 유럽 등에서는 이미 확산 추세인 3세대 서비스 개념 - '소셜 부동산' '빅 데이터'로 매물 투명성 100% 확보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7월 12일 -- ‘한국형 질로우’ 부동산 검색사이트 ‘코룸’이 오픈했다. 코룸(대표 김성민, www.koroom.com)은 구글지도를 기반으로 한 위치검색을 중심으로 서비스되는 게 특징이다. 코룸 김성민 대표는 “코룸사이트는 구글지도를 바탕으로 매물의 위치가 정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위치의 집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국내의 모든 집을 구글지도에 표시하고 싶어서 회사이름도 코리아 룸을 뜻하는 코룸이라고 정했다”고 말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구글지.. 더보기
현대·기아차, '유투브'로 생생한 현장 소식 보여준다 현대·기아차, '유투브'로 생생한 현장 소식 보여준다 현대차그룹은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고, 신차 출시 및 모터쇼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에서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 현대기아차, 유투브 채널 개설 유투브 채널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신차 출시 관련 차량 소개 및 보도발표회 현장을 생생하게 알 수 있는 'Product', 모터쇼 및 그 외 다양한 행사 현장을 보여주는 'Event',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담은 'Brand' 외에도 '서비스' 및 'R&D’ 관련 다양한 영상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해주는 '기프트카' 캠페인 수혜 차량의 일상을 담은 '하루'라는 영상물을 제작해 유투브에 공개했다.. 더보기
정준양 회장 "업무에 구글 행아웃 적극 활용하라" 정준양 회장 "업무에 구글 행아웃 적극 활용하라" 해외법인 업무보고 SWP화상채팅으로… 이동 낭비 절감에 큰 효과 기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2일 포스코 스마트워크플레이스(SWP) 시스템에 적용된 구글플러스 행아웃(Hangouts)을 통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4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정준양 회장은 “시스템을 통해 보고에 따르는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실질적인 업무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임직원은 행아웃을 비롯한 SWP시스템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내 포스코특수강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6개 법인이 연결된 것으로, 보고를 위한 이동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점이 눈에 띄었다. 구글플러스 행아웃 시스템은 .. 더보기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구글 '경계령' 내달 13일 구글개발자대회…모바일 앱 '배블' 선보여 메시징 서비스 하나로 통합…모든 플랫폼에서 작동 구글도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뛰어든다. 3일 PC월드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5월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3 구글 개발자 대회’에서 ‘배블(babble)’ 또는 ‘바벨(babel)’로 알려진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키라임파이(버전 5.0)에 탑재된다. 구글은 이미 메시징 서비스를 여럿 갖고 있다. 토크, 보이스, 행아웃, 구글플러스 메신저 등이다. 문제는 너무 많은 메시징 서비스가 이리 저리 분산돼 있어 각 서비스 간에도 소통이 안 된다는 점이다. 또 사진을 공유하려면 구글플러스 메신저를 이용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