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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1:36 mplanners/mp人 Life

한 여름의 더운 날씨에 가끔 기운이 쫙쫙 빠지고는 합니다.

창 밖을 바라보면 왠지 어딘가로 떠나고 싶고,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는 내 마음도 흔들거리게 만듭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문.화.충.전!

엠플래너스에서는 한 여름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마음의 양식을 보충하기 위해서 문화데이를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몸의 허기짐을 채우기 보다는 마음의 허기짐을 채우기 위해 만든 문화데이이기 때문에, 점심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청담 CGV에 입성! 청담 CGV에서 우리가 선택한 영화는 바로 "명량"입니다. 요즘 이 영화로 전국이 떠들썩하죠. 영화배우 최민식의 내면 연기도 그렇지만, 이순신이라는 위인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가슴 한 켠이 내내 울컥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청담 CGV 닥터드레 상영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각 좌석마다 닥터드레 헤드셋이 세팅이 되어 있고, 영화가 시작되면 그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관람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운드에 매우 최적화되어 있고, 그만큼 영화를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뮤지컬 영화 등, 음악이 주가 되는 영화를 본다면 아마 그 감동은 배가 될 것 같군요.


그럼, 우리 mp 人들은 '명량'을 어떻게 보았을까요?

mp 人 영화 한줄평!

최민식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초반은 지루했지만 전쟁 장면은 두 번 봐도 질리지 않을 만큼 (비현실적이지만…)극적인 장면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람 환경도 매우 중요하네요. 닥터드레 해드폰을 체험할 있어서 좋았고, 그래서 집중해서 있었던 같아요.

나의 업무시간내 영화 관람을 고객에게 알리지 마라~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애국심이 들끓었던 영화

재밌긴한데… 감독이 영리하다는 느낌

- 이순신 장군, 멋있다!!



사실, 영화 내용이야 어떻든 간에, 이순신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그저 영화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 이야기로 벅찬 가슴을 끌어안고, 저희는 이번에 잠실 샤롯데로 향합니다

잠실에서 우리가 만난 공연은 바로, '위키드'


여러분 모두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알고 계신가요? 도로시가 회오리 바람을 타고 오즈에 떨어지기 전, 오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뮤지컬 '위키드'는 바로 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즈의 마녀가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던 그런 마녀가 아니었다면? 금발의 아름다운 공주가 사실은 내숭덩어리였다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그리고 초록 마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 그 초록 열풍의 세계 속으로 여러분도 함께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뮤지컬 '위키드'에 대한 mp의 한줄평 나갑니다.

장소, 음향, 스토리, 가끔 움직이는 용, 아쉬운 점이 많은 뮤지컬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 남경주씨의 ‘Im your father’ 뜬금자각

뮤지컬은 무대도 중요하지만 배우가 참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2시간 50분의 아쉬움… 언제 끝나지?

스토리가 동화적이지만 원작 스토리가 새록새록 생각나서 재미를 더했던 같습니다.

겉만(피부색) 보고 선과 악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몰입의 아쉬움(그날의 배역, 자리 위치 등으로..),  하지만 스펙타클한 무대였음! (특히 1 마지막이 기억에 남아요.)

- 아래를 내려다 보느라 목이 아팠지만, 즐겁게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문화에 문화를 경험하는 자리였습니다.

영화 명량도, 뮤지컬 위키드도 관람하기 전에 사전에 조금만 더 공부(?)를 하고 봤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mp 문화데이! 다음에는 또 어떤 문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자꾸만 기대되는 m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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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19:01 mplanners/mp人 Life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매년 봄이 오면 다시 또 우리들의 귀에 들려오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벚꽃엔딩'처럼, 매년 봄이 오면 벚꽃이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 만개한 벚꽃잎은 한겨울 눈이 흩날리듯 흐뜨러지는데, 어찌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겠나요? 심지어 평년보다 조금 더 우리 곁을 일찍 찾아온 벚꽃! 의자에 붙어있는 엉덩이들이 들썩 들썩 합니다.

그래서, 지난 수요일. mplanners에서는 모두가 함께 벚꽃이 만개한 윤중로에 봄나들이를 가기로 합니다.

 

 

 

3시에 모든 업무를 마감하고 찾아간 윤중로 벚꽃길.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군요. 날씨도 화창했고, 우리처럼 모두가 꽃구경을 하러 나온 것 같았습니다. 연인들이 많았지만, 저는 슬프지 않았어요. 저에게는 사랑하는 동료 직원들이 있으니까요. 진심입니다.(저 지금 진지하게, 궁서체입니다.)

 

 

벚꽃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사람이 어찌 꽃만 보고 살 수 있겠나요. 먹고는 살아야지요. 길거리표 핫도그도 하나씩 먹어줍니다. 오랜만에 먹는 핫도그는 정말 맛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살찔 염려도 하지 않아요. 먹고 나서 하지.

그리고 오늘의 두번째 코스, 야구! 야구, 야구를 보여다오! 윤중로에서 가까운 목동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지는 않을 수는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네, 물론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행히도 mplanners 구성원들은 야구를 좋아한답니다.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정말.) 넥센의 홈 구장인 목동. 그리고 저희가 응원을 간 팀은 두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팀 선택(?)이었지만, 경기장에서는 다같이 한 마음으로 응원을 했습니다.

물론, 치맥과 피맥은 빠질 수 없었죠. 어쩌면 야구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이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밤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지 않았으므로 응원을 계속 계속 합니다.

 

역시, 야구장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하면 할 수록 더욱 즐겁고 신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팀장님 즐거워 하고 계시는 것, 보이시죠? 헤헷

늘 즐거운 mp 문화 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문화 부장님을 위하여, 저는 더욱 더 열심히 즐겨야겠습니다.

다음에 혹시 함께 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조~오~기 오른 쪽에 Hurry up 카테고리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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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8:05 mplanners/mp人 Life

한국근현대회화 100선에 이어 mp人들은 라이프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라이프(Life) 사진전은 지난 9월부터 11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는데요. 저희 mp에서는 폐막하기 바로 직전에 다녀와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전시였던 것 같습니다.

 

전세계 70억명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하나의 역사, 20세기 최고의 사진 기록이라고 불리는 라이프(Life). 1936년에 창간하여 매주 1300만 부를 판매하며 주간지에 새로운 역사를 쓴 세계적 잡지 라이브(Life). 2007년 폐간하기까지 900만장이 넘는 방대한 양의 사진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라이프가 필름에 담은 남긴 역사적 순간들을, 그리고 역사적인 순간에 서 있던 인물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시관 입구 앞, 양 옆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라이프 사진전의 의미가 적힌 판이, 그리고 다른 한 쪽에는 라이프지의 실린 유명한 이미지를 포토월로 이루어놓았는데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사진인만큼 포토월의 의미도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전시는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PEOPLE, MOMENTS, IT'S LIFE가 바로 그것인데요.

PEOPLE 섹션에서는 경쟁자, 협력자, 동반자의 시각 속에서 한 사람을 탐구하는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았던 윈스턴 처칠과 히틀러.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두 사람은 정 반대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들의 대조적인 모습은 사진전에서도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답니다.

 

[사진출처: 라이프 사진전 홈페이지]

MOMENTS 섹션에서는 역사에 기억될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국 전쟁의 참담함을 담은 사진들이었습니다. 역사의 순간,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전쟁의 순간들은 치열함과 공포가, 그리고 애달픈 삶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끔찍한 시간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환호와 기쁨도 함께 나오고요. 이 순간들을 지나왔기 때문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진출처: 라이프 사진전 홈페이지]

 

IT's LIFE, 사진 한장에서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라이프가 위대한 이유는 역사의 순간에서 그 시대를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사랑, 인생을 함께 담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삶의 의미를 돌이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라이프 사진전 홈페이지]

 

라이프는 폐간되어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역사 속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TV가 등장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라이프를 통해 세상과 만났고, 라이프는 사람들의 인생을 기록했습니다. 처칠과 히틀러가 정 반대의 지도자로 기록되어 있지만 두 사람은 모두 뛰어난 연설 능력이라는 공통점을 가졌고, 죽음이 만연한 전쟁 속에서도 군인들은 어린 아이를 구하기도 하고, 순간의 실수로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주인공이 바뀌기도 했죠. 삶과 역사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기록하지 않았다면 누군가의 기억 한 구석에만 존재할 사실들은 사진가들의 기록으로 인해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아있고, 라이프 사진전은 우리네 인생에 대해, 그리고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멋진 기회였습니다.

자, mp 문화데이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을까요?

모두가 상상하고 계시는 바로 그 순간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그 치맥타임 다들 아시죠? 훗 :) 치맥타임을 즐기며 mp 문화데이 포스팅, 이제 막을 내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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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4:02 mplanners/mp人 Life

알록달록한 낙엽이 곳곳을 물들이며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계절, 가을. 이 아름다운 가을에 mplanners는 문화데이를 가졌습니다. 방금 제가 한 폭의 그림 같다는 표현을 썼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mp 문화데이에서는 지난 10월 29일에 개막하여 2014년 3월까지 진행되는 '명화를 만나다 - 한국근현대회화100선'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덕수궁을 찾았습니다. 전시는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렸고,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의 대표작 100점을 선정하여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작품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들 설레임을 가득 안고 출발했습니다.

덕수궁을 가득 물들인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은 아름다운 덕수궁 뜰 안을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된 많은 유명한 전시들은 대부분 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가 많았는데요. 전국 각지의 미술관과 개인들로부터 어렵게 모은, 한국 미술사의 큰 업적을 남긴 화가 57명의 작품 100점. 이런 기회가 언제쯤 다시 올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시를 관람하며 저마다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몇 가지 여러분께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진 출처: 한국근현대회화100선 홈페이지 / http://www.koreanpainting.kr/community/photo>

김환기 화백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가까이서 보는 느낌이랑 한발자국 물러나 보는 느낌이랑 매우 다른 작품이었습니다. 모두 같은 모양인 듯 하지만 서로 다른 모양의 무늬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도, 내가 살고 있는 사회도 이 작품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지는 않을까요?

<사진 출처: 한국근현대회화100선 홈페이지 / http://www.koreanpainting.kr/community/photo>

아주 유명한 작품이고, 교과서에서 수없이 봐왔던 이중섭 화백의 '소'. 이중섭 화백은 '소'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많이 그렸기 때문에 민족화가로도 불린다고 하죠. 보통 우리는 '소' 하면 순한 눈망울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중섭 화백의 작품에 나오는 소들은 대체적으로 역동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소를 이르고 있는 선 하나 하나에도 그 힘이 느껴지지는 않나요?

구본웅, 친구의 초상(1935년)

<사진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40209&cid=3144&categoryId=3805>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

(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

 

제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제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4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5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6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7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8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9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0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1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3인의아해는무서운아해와무서워하는아해와그렇게뿐이모였고.

 

(다른사정은없는것이차라리나았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

구중에3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

 

이상의 '오감도' 중 13인의 아해라는 시입니다. 제가 작품들을 소개하다가 뜬금없이 시를 말씀드린 이유는 뭘까요?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바로 저 위의 초상화의 주인공이 바로 시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 작품을 보자마자 왠지 시인 이상이 생각났는데 말입니다.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최영림, 해변

<사진출처: 그림에 표시>

전 이 그림이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앞에서 바라볼 때는 몰랐는데, 다른 작품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려는 찰나! 그림을 옆에서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바라본 작품은 입체감이 느껴졌습니다. 올록볼록한 옆 모습.. 보통은 그림을 정면에서 보고, 다시 조금 떨어져서 보고, 그런 식이었는데요. 이렇게 옆에서도 바라보는 느낌이 또 다르다는 것을 처음 느꼈답니다.

작품 하나 하나를 볼 때마다 저마다의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께서도 한국근현대회화100선 전시를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어렵고 힘들게 마련된 자리이니만큼, 한국 미술사를 구성하고 있는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거랍니다.

 

100점의 작품을 보고 나오니 어느덧 덕수궁에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mp 문화데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

이 다음 행선지는 문화데이 2탄 포스팅에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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