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소식] 안랩, 웹 통한 악성코드 감염 사전차단기술 특허 획득 요약: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0일 V3 제품군에 탑재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신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에 적용 예정인 ‘단말 장치 및 상기 단말 장치의 파일 배포처 확인 방법’이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PCT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디펜스’는 악성코드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PC로 다운로드(엔진 업데이트)한 후 PC에서 처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대규모 파일 정보 DB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에 설치되어 있는 ASD 엔진에서 파일의 악성 여부에 대해 문의하면 이에 대해 응답해주는 방식이다. 이는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사전 대응력을 높이고 V3의 엔진 사이즈를 가볍게 할 수 있으며.. 더보기
[IT 소식] 어바이어, 라드비전 인수로 시스코 겨눈다 요약: 콜센터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기업 어바이어가 라드비전 인수를 발표하며 시스코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어바이어는 기업용 음성통신, 협업, 콜센터 솔루션을 공급해 오면서 영상분야에서는 파트너십을 통한 전략을 펴 왔었다. 하지만 이번 라드비전 인수로 영상회의 시장에도 본격 진출,시스코, 폴리콤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바이어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영상회의 및 텔레프레전스 기업인 라드비전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어바이어의 라드비전 인수 발표는 고해상도(HD)의 영상 협업 솔루션을 구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략) 어바이어는 이같은 라인업 확보로 네트워크 분야 1위 기업인 시스코를 정조준하고 있다. 어바이어 코리아 측은 "이.. 더보기
[IT소식] Google, 내 정보 통합관리? "이것 삭제하면…" 요약 : 1일부터 구글이 개정된 개인정보 취급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구글검색·유튜브·구글플러스' 등 60여 개에 달하는 구글의 서비스 개인정보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구글플러스를 이용해도 구글검색이나 지메일, 유튜브 등 각각의 서비스에 동일한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게 된다. 이렇게 통합된 정보는 이용자 개인의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되는데 사용된다. 구글 입장에서는 이용자들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광고 매출 등 구글의 수익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중략) 기사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