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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 오라클, 통신업체 겨냥 분석도구 출시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실적을 높여줄 데이터웨어하우스(DW)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데이터 모델 11.2.5가 소개됐다. 오라클은 이에 대해 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매출, 고객, 네트워크 장애 및 성능, 프로비저닝, 서비스 개통 데이터 등 여러 데이터 유형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지난 22일 설명했다. 커뮤니케이션스 데이터모델 11.2.5 버전은 통화 상세 기록(CDR), 이벤트 상세 기록(EDR), 인터넷 프로토콜 상세 기록(IPDR)을 지원한다.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DB) 스키마를 제공하는 표준 사전 구축형 DW다. 통신 서비스 업체가 매출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프로세싱 장애 요소를 감지해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은 결국 테이블 1천500개, 컬럼 3만개를 다루면서 데이터 모델.. 더보기
[IT소식] 가트너 “클라우드서비스가 PC 대체할 것” 2년 안에 개인용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PC(개인용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13일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2014년이 되면 PC보다 사용 편리성 면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가트너는 이런 예측이 현실화되려면 여러 기업이 고객의 클라우드 이용 편의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클라이넌스(Steve Kleynhans) 가트너 조사 담당 부사장은 "대중이 컴퓨터·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 경향이 바뀌면서 시장의 초점도 PC에서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로 이동했다"며 "성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앞으로 여러 기기를 잇는 접착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더보기
[IT소식]스마트폰 보안 3계명...안랩 발표 백신 검사를 철저히 하라", "탈옥이나 루팅을 자제하라", "의심 서비스 이용은 주의하라" 안랩은 최근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탈취나 금전적 목적의 악성코드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 악성코드 피해방지 3계명을 발표했다. 먼저, 사용자들은 V3 모바일과 같은 스마트폰 전용 백신의 엔진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주기적으로 악성코드 검사를 해야 한다. 스마트폰 전용 백신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므로 최신 엔진 유지와 정기 검사는 필수적이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모토로라 등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안랩의 'V3 모바일'이 탑재되어 있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의 경우 루팅(Rooting), 아이폰의 경우 탈옥(Jailbreak)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