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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케팅] 오바마 입에서 나온 '카카오톡' 그 파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설중에 국산 스마트폰용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한국외대에서 가진 강연에서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소셜미디어서비스로 소통하고 있다”며 카카오톡과 미투데이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카카오톡은 국내 최대의 스마트폰 무료 메신저로, 3월 첫주 기준 가입자 수가 42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전체의 20%인 840만명이 해외 사용자로 추산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다른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미투데이도 사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대통령 후보로 유세활동을 벌이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 더보기
[IT소식] 애플이 구글을 누른 진짜 이유는 (요약) 구글은 일반 소비자 시장을 놓고 벌인 애플과 경합에서 매번 실패의 쓴맛을 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 패배가 구글이 자랑하는 기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구글이 애플에 지는 이유를 기술부족이 아니라 제품 디자인 취약에서 나온다고 분석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구글TV라고 지적했다. 소비자들은 복잡한 구글TV 사용자 환경에 혀를 내둘고 구입을 포기했다. 컴퓨터처럼 복잡해진 TV를 외면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구글은 똑똑한 사람들이 기술발전을 구가하고, 이 기술이 세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미국 최고명문대 출신 창업자와 CEO가 이끌고 있다. 반면, 애플은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제품 디자인 천재성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서.. 더보기
[IT소식] 한컴,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 출시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www.hancom.co.kr 이하 한컴)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웹을 통해 서비스로 제공하는 ‘씽크프리 웹-VDI’를 출시했다.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제로데스크톱(www.zeropc.com)’과 한컴의 기술제휴 출시한 ‘씽크프리 웹-VDI’는 기존의 VDI 환경을 웹기반으로 구축, 최대 70% 저렴하고, 10배 이상의 동시 사용자 접속수를 지원한다. 씽크프리 웹-VDI는 웹 접속만으로 기존의 서버 가상화 환경과 연동하거나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씽크프리 웹-VDI’는 웹 브라우저로 특정 URL에 접속하게 되면 마치 새로운 데스크톱PC 화면을 연 것처럼 가상 데스크톱 화면이 제공되며, 온라인 문서함, 각종 파일 저장 공간과 아이콘 형태의 앱이 표현된다.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