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IT소식] NHN 한게임, 아이덴티티게임즈 ‘던전스트라이커’ 퍼블리싱 NHN㈜(대표이사 사장김상헌)이 5일(목)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이사 전동해)가개발중인 액션 RPG 의 국내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발표하고, 게임 및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서울 청담동 MCube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NHN 한게임 RPG사업부 엄우승 부장과 아이덴티티게임즈 글로벌사업실장중선 실장 등이 참석, 양사의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게임은 한층 더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으며, 특히올해 위닝일레븐온라인과 메트로컨플릭트 등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의 가세로 퍼블리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중략) 기사출처 : K모바일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 더보기
[IT소식] 오라클, 클라우드 메디컬소프트웨어업체 인수 오라클이 클라우드 메디컬소프트웨어 업체 클리어트라이얼(ClearTrial)을 인수했다고 비즈니스저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라클은 이번 인수로 의료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점유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클리어트라이얼은 미국 시카고에 거점을 둔 업체로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임상 프로젝트의 추적, 소스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재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인수를 본격화 하고 있다. 클리어트라이얼 인수 외에도 인적자산관리업체 탤리오와 고객서비스업체 라이트나우 등을 인수한 바 있다. 기사출처: 아이뉴스24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6540&g_menu=0.. 더보기
[IT소식] 애플 디자인 핵심은 첨단 신소재…차기작 리퀴드메탈 유력 (요약)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는 애플의 주특기는 누가 뭐라해도 디자인이다. 애플의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애플의 디자인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그중 하나가 소재의 사용이다. 애플은 원하는 품질을 위해서라면 각종 희귀한 고가의 신소재 사용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원칙이 가장 잘 나타난 제품이 바로 아이폰이다. 아이폰3GS의 뒷면은 몽블랑 펜에 사용되는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돼 있다. 이 플라스틱은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싸고 제조하는 곳도 전 세계 단 한 곳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하지만 결국 잡스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디자인 원칙은 아이폰4/4S에도 계속 지켜져 왔다. 아이폰4/4S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더보기
[IT소식] `온라인 강자` 구글, 신문ㆍ잡지 광고 늘려 온라인 검색광고 시장을 창출하며 TV, 신문, 잡지 등 기존 광고시장을 위협했던 구글이 역설적이게도 올드미디어 광고 지출을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해 TV, 신문, 잡지에 자사 광고를 싣는 비용으로 미국 내에서만 2억1300만달러를 지출했다. 2010년 5600만달러에 비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전체 매출에서 광고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2%로 늘어나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보기술(IT)업계 경쟁자들(약 1.5%)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 과거 검색 광고를 통해 스스로 홍보를 해결했던 구글이 올드미디어 광고 지출을 늘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업 다각화 때문이다. 우선 구글플러스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 진출하.. 더보기
[IT소식] 구글 스토리지 ‘드라이브’ 4월 나오나? (요약)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드라이브’가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날짜와 서비스 계획이 노출됐다. 미국 IT전문지 기가옴은 구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드라이브’가 4월 첫쨋주에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구글 드라이브 소식은 5년 전부터 흘러나왔다.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얘기가 나왔던 때는 2007년으로 당시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지드라이브(GDrive)’라고 불리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당시 설명됐던 문서나 음악,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웹기반 저장 공간은 영락없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그러나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정말로 구글이 ‘드라이브’ 서비스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기.. 더보기
[SNS마케팅] 오바마 입에서 나온 '카카오톡' 그 파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설중에 국산 스마트폰용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한국외대에서 가진 강연에서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소셜미디어서비스로 소통하고 있다”며 카카오톡과 미투데이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카카오톡은 국내 최대의 스마트폰 무료 메신저로, 3월 첫주 기준 가입자 수가 42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전체의 20%인 840만명이 해외 사용자로 추산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다른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미투데이도 사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대통령 후보로 유세활동을 벌이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 더보기
[IT소식] 애플이 구글을 누른 진짜 이유는 (요약) 구글은 일반 소비자 시장을 놓고 벌인 애플과 경합에서 매번 실패의 쓴맛을 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 패배가 구글이 자랑하는 기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구글이 애플에 지는 이유를 기술부족이 아니라 제품 디자인 취약에서 나온다고 분석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구글TV라고 지적했다. 소비자들은 복잡한 구글TV 사용자 환경에 혀를 내둘고 구입을 포기했다. 컴퓨터처럼 복잡해진 TV를 외면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구글은 똑똑한 사람들이 기술발전을 구가하고, 이 기술이 세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미국 최고명문대 출신 창업자와 CEO가 이끌고 있다. 반면, 애플은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제품 디자인 천재성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서.. 더보기
[IT소식] 한컴,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 출시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www.hancom.co.kr 이하 한컴)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웹을 통해 서비스로 제공하는 ‘씽크프리 웹-VDI’를 출시했다.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제로데스크톱(www.zeropc.com)’과 한컴의 기술제휴 출시한 ‘씽크프리 웹-VDI’는 기존의 VDI 환경을 웹기반으로 구축, 최대 70% 저렴하고, 10배 이상의 동시 사용자 접속수를 지원한다. 씽크프리 웹-VDI는 웹 접속만으로 기존의 서버 가상화 환경과 연동하거나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씽크프리 웹-VDI’는 웹 브라우저로 특정 URL에 접속하게 되면 마치 새로운 데스크톱PC 화면을 연 것처럼 가상 데스크톱 화면이 제공되며, 온라인 문서함, 각종 파일 저장 공간과 아이콘 형태의 앱이 표현된다. 특.. 더보기
[IT소식] 오라클, 통신업체 겨냥 분석도구 출시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실적을 높여줄 데이터웨어하우스(DW)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데이터 모델 11.2.5가 소개됐다. 오라클은 이에 대해 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매출, 고객, 네트워크 장애 및 성능, 프로비저닝, 서비스 개통 데이터 등 여러 데이터 유형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지난 22일 설명했다. 커뮤니케이션스 데이터모델 11.2.5 버전은 통화 상세 기록(CDR), 이벤트 상세 기록(EDR), 인터넷 프로토콜 상세 기록(IPDR)을 지원한다.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DB) 스키마를 제공하는 표준 사전 구축형 DW다. 통신 서비스 업체가 매출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프로세싱 장애 요소를 감지해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은 결국 테이블 1천500개, 컬럼 3만개를 다루면서 데이터 모델.. 더보기
[IT소식] 가트너 “클라우드서비스가 PC 대체할 것” 2년 안에 개인용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PC(개인용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13일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2014년이 되면 PC보다 사용 편리성 면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가트너는 이런 예측이 현실화되려면 여러 기업이 고객의 클라우드 이용 편의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클라이넌스(Steve Kleynhans) 가트너 조사 담당 부사장은 "대중이 컴퓨터·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 경향이 바뀌면서 시장의 초점도 PC에서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로 이동했다"며 "성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앞으로 여러 기기를 잇는 접착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