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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IT소식] 오라클, 클라우드 메디컬소프트웨어업체 인수 오라클이 클라우드 메디컬소프트웨어 업체 클리어트라이얼(ClearTrial)을 인수했다고 비즈니스저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라클은 이번 인수로 의료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점유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클리어트라이얼은 미국 시카고에 거점을 둔 업체로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임상 프로젝트의 추적, 소스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재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인수를 본격화 하고 있다. 클리어트라이얼 인수 외에도 인적자산관리업체 탤리오와 고객서비스업체 라이트나우 등을 인수한 바 있다. 기사출처: 아이뉴스24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6540&g_menu=0.. 더보기
[IT소식] 구글 스토리지 ‘드라이브’ 4월 나오나? (요약)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드라이브’가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날짜와 서비스 계획이 노출됐다. 미국 IT전문지 기가옴은 구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드라이브’가 4월 첫쨋주에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구글 드라이브 소식은 5년 전부터 흘러나왔다.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얘기가 나왔던 때는 2007년으로 당시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지드라이브(GDrive)’라고 불리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당시 설명됐던 문서나 음악,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웹기반 저장 공간은 영락없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그러나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정말로 구글이 ‘드라이브’ 서비스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기.. 더보기
[IT소식] 한컴 "씽크프리, MS 오피스 10분의 1 가격에 90% 성능" ▲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오른쪽)가 독일 인터넷 기업 1&1의 얀 외턴 대표와 씽크프리 서버 공급계약을 맺었다. / 한글과컴퓨터 제공 요약 : 지난달 미국 올랜도의 디즈니리조트 콘퍼런스 센터. 1000㎡(약 300평) 가량의 공간에 소프트웨어 업체 30곳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구글·인텔 등 대기업부터 시작해 직원 10명도 안 되는 벤처 기업까지 모였다. 전시장 한 곳에 한글과컴퓨터(한컴)의 부스가 있었다. 한컴은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과 함께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시관을 마련했다. 한컴이 전시한 것은 '씽크프리 서버'. 전시장을 찾은 IT 기업 관계자들은 씽크프리 서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이 주로 물어본 것은 "이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대.. 더보기
[IT소식] 백업시장에 어플라이언스 바람 백업 시장에서 어플라이언스 제품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등으로 인해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의 저장과 관리가 어렵고 복잡해지고 있어 이를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 제품에 고객들의 관심을 높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략) 팔콘스토어의 어플라이언스 제품은 중복제거를 이용한 가상화 장치인 VTL(Virtual Tape Library), 스냅샷을 이용한 CDP(Continuous Data Protector)다. 팔콘스토어는 VTL, CDP의 원천기술을 토대로 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서비스에 특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VTL은 최대 8Gb FC 및 10Gb/s i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