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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mp의 열공리포트]꼭 알아두어야 할 인쇄 용지! 안녕하세요. 신입 mp입니다. 저희 mp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포스터, 팜플렛 등 다양한 인쇄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입 교육 때, 인쇄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그 동안 이름도 모르고 만지고 보기만 했던 다양한 인쇄 용지들! 그 때에는 ‘아~ 그게 이런 거구나~’했지만 뒤 돌아서서 수많은 종이들을 보고 있으면 그저 제 머릿속도 하얗게 변하기만 해서… 그래서 여러분과의 공유를 통해 저도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인쇄 용지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나뉘는데요, 그렇다면 도공지는 무엇인지, MFC와 백상지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백상지 : 백상지는 마치 초벌구이만 한 도자기처럼 표면에 코팅을 하지 않은 순수한 초지 형태를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소설책이나 각종 단행본 등의 내지로 주..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혼용되기 쉬운 목적과 목표, 전략과 전술 안녕하세요^^ mplanners에는 주간 미팅 시간이 있는데요, 각 팀 별로 완료된 행사를 wrap up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업데이트된 스케줄을 공유하며 mp의 목표, 목적을 상기 시키며 전략, 전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 목적 그리고 전략, 전술, 이런 용어들 우리 AE들이 정말 자주 쓰는 말인데… 혼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신입 AE 모두가 어디에 가서도 실수하지 않도록 오늘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목적(Goal) - 어떤 것을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나 동기 (왜 하고자 하는가) - 결정과 행동을 위한 ‘큰 틀’을 제공 - 목적은 목표보다 광범위하고 추상적이어서 측정이 어려움 목표(Objective) -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 이루고자 기대하는 구체적인 결과..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다양한 마케팅 종류 안녕하세요, 신입 mp입니다. 이제 따스한 봄날의 날씨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봄비도 살짝살짝 내려주면서 말이죠 '_' 따뜻한 봄날에도 열공리포트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신입 마케팅 AE로써 열~심히 공부하던 중에 알게 된 몇 가지 마케팅 종류에 대해 말씀드릴까합니다. 1. 코즈 마케팅 (Cause Marketing) 코즈마케팅이란 상호이익을 위해서 기업이나 브랜드를 사회적 명분이나 이슈에 전략적으로 연계시키는 마케팅 활동입니다. 코즈(Cause)는 사전적 의미로 원인, 이유라는 널리 알려진 뜻도 있지만 대의(大義)란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의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큰 도리이지요. 즉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마케팅’인 공익마케팅입니다. 탐스슈즈를 가까운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한.. 더보기
[초보mp의 열공 리포트]문서 및 메일작성 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안녕하세요, 엠플래너스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오늘도 신입 mp와 함께 유용한 용어들을 열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RFP RFP는 Request for Proposal의 줄임말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안요청서’를 의미합니다. RFP는 발주자가 마케팅 제안에 참가할 업체를 모으기 위해 업체들에게 발송하는 제안참여요청문서를 말합니다. 이 제안 요청서는 사업의 제목, 목적, 수행범위, 구축환경, 제안서 작성요령, 입찰문서양식, 평가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언젠간 이 신입 엠플인 저도 이 RFP를 받을 날이 오겠죠? :) 2. RFQ RFQ는 request for quotation의 약어로 컴퓨터 시스템 분야에서는 요구하는 시스템 기기나 소프트웨어의 판매 가격을 적어 시스템 판매자.. 더보기
[초보mp의 열공 리포트]때때로 은어처럼 느껴지는 전시 용어들 안녕하세요~ 신입 mp는 얼마 전에 무대, 전시를 제작하는 분들과의 미팅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희 mp에서는 신입 교육 커리큘럼에 Exhibition 교육 시간을 별도로 두어 전시 필요한 많은 정보들과 용어들도 배우고 있는데요, 실전에 나가보니 기억이 나질 않고, 팀장님과 제작 업체 담당자님들은 계속 외계어(?)로 대화하시는 것 같고... 미팅 중 점점 작아지는 제 자신을 봤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전시 관련 용어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면서 저도 복습을 하고자 합니다. 1. 스카시 ▶ 조각사인 (dimension letters, dimensional Signs : 입체간판) 일한 사전에서는 すかし(透かし), ‘틈을 만듦, 틈새를 만든 곳, 성기게 만듦’으로 뜻을 풀이합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이 의미를 잘.. 더보기
[초보mp의 열공 리포트]온라인 광고 용어(2) 오늘도 신입 mp와 함께 쉬우면서도 머리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온라인 광고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편에서는 온라인 광고 비용을 측정하는 방식에 대한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편에서는 그 이외에 주로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어가 영어로 되어있고 3글자로 줄여쓴다는 점에서 혼동이 많이 될 것 같아 조그 걱정이기도 합니다만, 자주 익히고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배워봅시다! CTR(Cost Through Rate) 한마디로, ‘클릭률’ 이라고 하며 CTR을 구하는 공식은 (클릭수/임프레션)X100입니다. 예를 들어 배너가 100번 노출되었을 때 3번 클릭됬다면 CTR은 3%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광고는 1.. 더보기
[초보mp의 열공 리포트]온라인 광고 용어(1)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광고'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함께 공부해 보고자 하는데요, 그 첫 번째는 주로 광고비 책정에 사용되는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CPC(Cost-per-Click) 각종 포탈이나 블로그, 검색 사이트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PPC(Pay-per-Click)과 구별없이 사용되기도 하고 광고를 클릭한 횟수에 따라 광고주가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PPC는 단지 총 클릭수로만 비용이 책정되지만, CPC는 임프레션에 대한 클릭의 비율로 광고비 책정하게 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② CPI/CPM(Cost-per-Impression)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에 따른 광고비 측정방식으로 예를 들어 노출당 70원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클릭율이 10%라면 광고가 1.. 더보기
[초보mp의 열공 리포트]UI 와 UX의 차이점 IT와 디자인이 만나는 영역중에 종종 등장하는 단어들이 바로 UI와 UX인데요, 두 가지의 차이가 뭔가 긴가미나 하신 적 한 번쯤 있으시지요? UI와 UX는 이용되는 분야별로 정의가 조금씩 다르나 웹의 관점에서 단순히 정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n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 : 데이터의 입력이나 동작을 이끌어내는 디자인 표현방식 n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 UI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할 것인지를 분석 후 디자인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 개인적인 고민 외에도 상당한 리서치와 심리분석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 육아교육 관련 사이트 제작을 하는데 로그인.. 더보기
[초보mp의 열공 리포트]웹표준 코딩이란? IT관련 일을 하다보면 html 코딩을 하는 일이 가끔 생기게 됩니다. html 코딩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웹표준 코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웹표준 코딩에 대해 잘 정리된 글이 있어 스크랩 해보았습니다. (출처는 아래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 웹표준 코딩은 무엇일까요?? - 웹문서를 작성함에 있어, 표준안에 따라 작성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현재 국제 인터넷 컨소시엄인 W3C의 권고 표준안에 따라 웹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실무적 의미로 맞다. 이는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기능과 디자인이 모두 이상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마크업하는 것과 의미가 상통하며, 주로 개방성, 확장성, 호환성, 접근성을 고려하여 웹문서 작성자(제작자)에게는 표준안을 통한 작업효율성 및 편리성을 제공하고, 웹문서 소.. 더보기
[초보mp의 열공 리포트]빅 데이터의 정의 요즘 최고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빅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쉽게들 쓰고 있는 빅 데이터는 정확하게 무엇일까요? 빅 데이터의 정의에 대해 잘 정리된 글이 있어 스크랩해 보았습니다. 빅 데이터의 정의 빅 데이터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사실 빅 데이터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정의가 합의된 바는 없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 [McKinsey & Company]는 2011년 5월에 발간한 보고서 'Big Data : The Next Frontier for Innovation, Competition, and Productivity'에서 "빅 데이터의 정의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의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하는 역량을 넘어서는 데이터셋(Dataset) 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