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검사를 철저히 하라", "탈옥이나 루팅을 자제하라", "의심 서비스 이용은 주의하라"
안랩은 최근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탈취나 금전적 목적의 악성코드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 악성코드 피해방지 3계명을 발표했다.
먼저, 사용자들은 V3 모바일과 같은 스마트폰 전용 백신의 엔진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주기적으로 악성코드 검사를 해야 한다. 스마트폰 전용 백신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므로 최신 엔진 유지와 정기 검사는 필수적이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모토로라 등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안랩의 'V3 모바일'이 탑재되어 있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의 경우 루팅(Rooting), 아이폰의 경우 탈옥(Jailbreak)이라고 불리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구조 임의 변경을 자제해야 한다.
(중략)
'리뷰' 등 사용자가 올리는 평판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또한 의심스러운 메일의 첨부파일을 열거나 SNS나 메시지 서비스의 수상한 URL 등을 이용할 때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안랩은 스마트폰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사례는 현재 해외 사례가 대부분이고 국내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모바일 악성코드가 늘어나고 있어 피해 위험 또한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IT World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tworld.co.kr/news/74874
'NEWS > Cl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소식] 오라클, 통신업체 겨냥 분석도구 출시 (0) | 2012.03.26 |
---|---|
[IT소식] 가트너 “클라우드서비스가 PC 대체할 것” (0) | 2012.03.26 |
[SNS마케팅] 인앤아웃 버거 판촉행사 (0) | 2012.03.22 |
[IT소식] 한국EMC, “빅데이터 시장을 잡아라” (0) | 2012.03.21 |
[IT소식] '슬림베젤' 아이패드 미니 나온다? (0)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