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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mp의 열공리포트]눈으로는 대~충 아는데 귀로는 전~혀 모르는 영상 용어 2탄

안녕하세요! 신입 mp입니다.

 

직접 일하면서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늘 깨닫고는 하는데요. 영상 용어는 들어도 들어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지난 포스팅에 이어 '눈으로는 대~충 아는데 귀로는 전~혀 모르는 영상 용어 제 2탄!' 시작해보겠습니다. J

 

 

 

  • ANSI =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흔히 프로젝터 사양을 얘기할 때 몇 안시 몇 안시 하는데요. 정확히는 안시 루멘이 맞습니다.

 

즉 안시 루멘은 프로젝터 투사의 밝기를 나타내는 미국표준협회 표준에 의한 휘도 측정 단위로 1루멘은 1칸델라로서 1칸델라는 1개의 촛불을 켰을 때의 밝기입니다.

 

ANSI lumens는 제곱 미터 영상을 9개의 동일한 직사각형으로 나누어 측정하는데요. 직사각형 각각의 값을 평균해서 나타냅니다. 프로젝터의 ANSI lumens은 보통 9개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프로젝터는 빛으로 나타나므로 빛의 밝기뿐 아니라 빛의 균일함도 중요합니다

 

프로젝터 투사의 밝기를 나타내는 미국표준협회(ANSI) 표준에 의한 휘도 측정 단위.

40인치(101.6cm)로 투영한 스크린상의 백색 화면을 9개의 동일한 직사각형으로 나눈 뒤 측정한 각각의 밝기를 평균해서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와 차단된 실내에서는 400안시 루멘 정도, 일반 가정은 600~1,000 정도가 사용되며,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행사장 및 세미나 룸에서는 최소 4,000 ANSI 이상을 사용합니다.

 

위의 안시별 사용 환경은 일반적인 환경이며 주변환경의 밝기나 사용 목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밝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스크린에 반사된 빛을 보게 되는 것인데요, 그래서 프로젝터의 밝은 ANSI lumens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 채광이나 빛이 스크린에서 만나지 않도록 조명을 조절 하는 부분과 적절한 스크린의 크기, 스크린의 반사 밝기(gain)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

 

 

  • Encore System

 

참조 : Google World Tour Hangout

 

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대형 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대형 Wide 영상 표현, 한 화면에 다양한 소스(PPT, Video, text, 현장 중계 등) 표현 가능 소스의 moving이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영상은 HD 편집이 필수 이며, PPT의 슬라이드 크기에 대한 사전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PPT 내 사진 역시 고화질을 사용해야 하죠.

 

사전 스크린의 사이즈가 정해지면, 위 내용을 중심으로 별도의 구상 회의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이와 함께 조명의 조화가 잘 이루어 져야 의도했던 바를 잘 나타낼 수 있답니다.

 

교육을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업무를 진행할 때 제대로 된 이해와 그것을 바탕으로 응용해야하는 것이 바로 AE의 능력이잖아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분도 저와 함께 AE의 소양을 함께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상 신입 mp였습니다!

 

참고 출처 : http://blog.daum.net/yunsw/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