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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mp의 열공리포트]다양한 마케팅 종류

안녕하세요, 신입 mp입니다.

이제 따스한 봄날의 날씨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봄비도 살짝살짝 내려주면서 말이죠 '_'

따뜻한 봄날에도 열공리포트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신입 마케팅 AE로써 열~심히 공부하던 중에 알게 된 몇 가지 마케팅 종류에 대해 말씀드릴까합니다.

 

1. 코즈 마케팅 (Cause Marketing)

 

코즈마케팅이란 상호이익을 위해서 기업이나 브랜드를 사회적 명분이나 이슈에 전략적으로 연계시키는 마케팅 활동입니다. 코즈(Cause)는 사전적 의미로 원인, 이유라는 널리 알려진 뜻도 있지만 대의(大義)란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의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큰 도리이지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마케팅’인 공익마케팅입니다.

 

 

 탐스슈즈를 가까운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한 켤레의 탐스 슈즈를 구매하면 아프리카 빈민국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가 보내진다.”는 One for One 운동으로 많은 매출을 올림과 동시에 많은 신발을 기부하였죠.

 

그러나 코즈마케팅은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코즈마케팅을 진행한 기업이 정당한 기부를 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코즈마케팅은 기업이 매출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고 합니다.

 

 

 

 

2. MOT 마케팅 (Moment of Truth, 진실의 순간)

 

일생생활 공간을 파고드는 마케팅 기법으로 “결정적인 순간 또는 진실의 순간을 포착하라”는 뜻입니다. 소비자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보는 순간부터 교통수단이나 식당, 친구를 만나는 곳 등 그 어느 곳에서나 제품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MOT 마케팅의 핵심전략입니다.

이 기법을 처음 고안한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고객이 예약 문의전화를 하고, 공항카운터를 방문하고, 티켓을 받은 후 탑승을 하고, 기내서비스를 받고, 공항을 나오는 등의 모든 순간에 고객이 항공사와 함께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MOT 마케팅을 도입하며 수년간의 적자경영을 흑자경영으로 돌려놓는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벤치마킹을 해오고 있습니다.

 

 

 

 

3. 빔버타이징 (Beamvertising)

빔버타이징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빛을 뜻하는 ‘빔(Beam)’과 광고를 뜻하는 ‘애드버타이징(Advertising)’을 합쳐놓은 신조어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형 빔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건물 외벽에 영상을 쏘아 광고를 하는 옥외광고의 새로운 기법입니다. 시각을 자극하는 기법이기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을 수 있고, 쉽게 지나치던 건물 외벽을 이용하기에 ‘새롭다’라는 느낌까지. 빔을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기에 활용도 면에서도 훌륭하고 강한 이펙트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신입 mp와 함께 즐거운 마케팅 공부 시간 되셨나요?

그럼 저는 더 유익한 공부거리를 가지고 다음주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열공하세요~~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lifeservice.co.kr/ http://anythingtip.tistory.com/ http://mbanote.com/801519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