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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이 주목해야 할 ‘IT 이슈 10’ 사물인터넷 전 업종으로 확산…3D 프린팅 티핑 포인트 도달 미국·유럽·중국·일본·신흥국 등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심축 가운데 함박웃음으로 새해를 맞을 곳은 어디일까. 연 10%대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어 가던 중국이 7%대로 주저앉은 반면 세계 금융 위기의 진원지로 꼽혔던 미국만이 나 홀로 호황을 누리는 이변(?)이 벌어지고 있는 게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이다. ‘팍스아메리카나’ 부활의 신호탄은 제조업이다. 특히 혁신의 화수분 격인 실리콘밸리는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테슬라’ 같은 대박 신화를 연일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 기반의 혁신이 한 나라의 경제를 좌우할 만큼 핵심 요소가 됐다는 뜻이다. 2015년에는 어떤 IT가 혁신을 주도해 나갈까. IT 분야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는 매년 IT 업계를 ..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어워드로 말하는 마케팅, 2014 Key Marketing-Awards 2015 을미년 새해. 어떤 마케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디지털 마케팅의 효과는 날로 증가하고 있고 그와 정반대로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전하는 감동 또한 여전히 중요하니 점점 많아지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전략적인 영감을 받고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항상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여러분의 새로운 마케팅 기획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례들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한 해 세계인들을 놀라게 한 마케팅 이벤트 그리고 광고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해외 유수의 마케팅 어워드 수상작들을 소개 합니다. 오로지 캠페인의 성과로 결정되는 에피 어워드 45년의 긴 역사를 가진 현재 전 세계 44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드로서 마케팅 .. 더보기
크롬캐스트에 이은 스피커 혁명…구글 ‘캐스트 포 오디오’ 발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스마트폰 콘텐츠를 디스플레이와 웨어러블 등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하려는 구글이 ‘소리’에 눈과 귀를 열었다.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구글의 거대한 행보의 일부분이자,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수익 창출이라는 투트랙 전략이 엿보인다. 외신들은 구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스마트 기기에 담긴 음원을 무선으로 스트리밍하는 ‘캐스트 포오디오’를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스트 포 오디오’는 앞서 발표한 크롬캐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음원 전송을 위한 전용 미러링 기술이다. 리시 찬드라 구글 캐스팅 디렉터는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리의 목표는 크롬캐스트보다 훨씬 더 우위에 있다”며 “캐스트 포 오디오는 모바일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 더보기
올해는 '갑오샤화'…내년 스마트폰 키워드는? 2014년(갑오년) 샤오미·화웨이 등 '중국폰 공습' 샤오미,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톱3' 애플·삼성 대화면·휜화면 전략제품 대응 내년 인도·브라질 등 시장 변수 '빼앗냐vs지키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6초 만에 5만대 매진" "4.2초 만에 10만대 다 팔려" 올 한 해 스마트폰을 논하면서 샤오미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초판을 한정판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을 안달나게 하는 마케팅은 톡톡한 효과를 봤다. 3분기에는 삼성전자, 애플이라는 스마트폰 '투톱'에 이어 세계 판매량 3위에 이름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중국 밖 시장에서도 돌풍은 이어졌다. 올해 본격 진출한 인도에서는 최근 불거진 특허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100만대를 판매했다. 중국 스마트폰은 '쓸만한 기능, 싼 가격, .. 더보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마케팅의 세계 오늘날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TV를 틀면 연일 제품을 홍보하는 방송이 내보내지고 있고 각종 인터넷 포털창에는 제품을 알리기 위한 팝업창이 구석구석에 배치되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어떻게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았는지 궁금해 할 새도 없이 수많은 스팸메일과 문자를 받는다. 제품광고의 홍수 속에 살다보니 모든 제품이 유사하게 느껴지는 아이러니를 겪기도 한다. 기업들은 차별화된 마케팅의 도입이 절실한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체험마케팅은 소비자가 타사와는 차별화된 체험을 하도록 함으로써 자사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이끄는 마케팅이다. 특히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첨단 IT제품의 사용을 체험하게끔 하여 제품의 뛰어난 기능을 이해하고 구매에 이르도록 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한 예로, 삼성전자는 강남 본사..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Sweet Marketing Story 눈이 흩날리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발렌타인 데이까지 달콤한 유혹이 가득한 연말연시가 되었습니다. '달콤함'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초콜릿이죠. 달콤함을 좇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초콜릿 브랜드를 하나 손꼽아 보라고 한다면 굉장히 망설이게 될 것 입니다. 달콤함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도 타인을 위해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본 적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초콜릿 브랜드는 넘쳐나고 그렇기 때문에 초콜릿 브랜드의 마케팅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내용은 로맨틱한 12월에 딱 알맞은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브랜드 스토리와 마케팅 사례입니다. 동심의 초콜릿, 허쉬(HERSHEY)1894년 밀튼 허쉬(Milton Hershey)에 의해 설립된 1..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리허설의 종류 안녕하세요, 여러분!때로는 무심코 지나칠 뻔했던 것들을 마지막 순간에는 긴장감을 살려 다시 잡아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긴장감을 가지고 놓친 것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하는 때가 바로 리허설입니다. 공연,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의 시작 전, 꼭 해야 하는 리허설. 오늘은 이러한 리허설의 종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요?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보통 리허설이라 함은 공연, 연극, 방송 등에서 공연을 앞두고 실제처럼 하는 연습, 즉 예행연습을 의미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리허설을 하는 이유는 연출자와 엔지니어, 그리고 배우(강연자)가 함께 약속된 시나리오에 맞춰 문제 없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함이죠.엠플래너스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에서 진행하는 리허설은 크게 3단계로 나뉘어 볼 수 ..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캘리그라피의 세계 '카피'가 '언어'라면 '폰트'는 '말소리'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산돌커뮤니케이션 권경석 타이포랩 이사). 그만큼 폰트는 글의 표정이자 어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이 폰트에 감성을 담아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 캘리그라피 입니다. 영어로 서예(書藝)를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말하는 캘리그라피는 '아름답게 쓰다'라는 의미로 쉽게 말해 손으로 그린 그림 문자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제목, 그리고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등으로 마케팅에도 속속들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캘리그라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바로 그 캘리그라피의 세계를 들여다봤습니다. 올해의 캘리그라피먼저..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당신의 고객은 지금 야구장에 있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의 메이저리그는 다른 어떤 스포츠에 비해서 총 관객수가 압도적인 1위입니다. 야구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야구장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기업들은 이러한 야구장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경기장 입구와 전광판 광고 뿐만 아니라, 불꽃놀이, 애견을 데리고 야구장 산책하는 날 등, 매 구장마다 연 평균 30회 이상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야구장은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장소를 넘어,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야구팬이 .. 더보기
[Event]룰더스카이 라디오 2nd 2013년 4월 / 비욘드 뮤지엄 향기 가득한 꽃들이 만개하는 4월! mplanners는 이러한 4월을 아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유저들과 룰더스카이의 날을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입구에는 참가자들을 반겨주는 커다란 배너를 설치했고, 행사장 내부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룰더스카이의 로고를 예쁘게 새겨두었습니다. 행사장 내부에는 유저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를 운영하였는데요, 여러분들이 보시는 저 작품(!)들은 유저 분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도시' 랍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 룰더스카이의 히스토리월도 만들고, 풍선도 띄우고, 유저가 직접 룰스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