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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nners 엠플래너스]브랜드 앱으로 키우는 브랜드 파워 스마트 & 모바일 마케팅 시장의 빅뱅 2011년 10월, 스마트폰 가입자가 2천만명을 넘어섰고, 미국과 서유럽은 이미 스마트폰 보급률이 50%에 육박하게 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이 증가하면서 앱(Application, App)과 SNS, 모바일 웹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마케팅 하는 방법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은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었습니다. 모바일 마케팅 채널 중, 앱은 웹에 비해 정보를 공유하고 확장하는 것 보다는 사용자와 더 '밀접'하고, '좁은' 부분을 다루며, '소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활용하여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의 홍보뿐만 아니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툴로서 브랜드 앱을 만들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최근 들어 관심이 더 증폭되고 있.. 더보기
[IT소식] 구글, 국내 모바일 SNS 시장 진출..`카카오톡과 경쟁` (요약) 구글이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플러스 한국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구글이 지난해 6월 출시한 구글플러스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나 페이스북처럼 사진이나 글을 올려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는 SNS로, 구글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한국어 모바일 앱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구글플러스의 가장 차별화된 강점은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클`기능과 실시간 화상채팅이 가능한 `행아웃`으로 서클과 행아웃 기능을 살펴보면 카카오톡, 싸이월드의 주요 기능과 유사해 국내 서비스들과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구글은 이미 카카오톡, 싸이월드 등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SNS 시장 돌파를 위해 기존 구.. 더보기
[SNS마케팅] 오바마 입에서 나온 '카카오톡' 그 파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설중에 국산 스마트폰용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한국외대에서 가진 강연에서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소셜미디어서비스로 소통하고 있다”며 카카오톡과 미투데이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카카오톡은 국내 최대의 스마트폰 무료 메신저로, 3월 첫주 기준 가입자 수가 42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전체의 20%인 840만명이 해외 사용자로 추산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다른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미투데이도 사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대통령 후보로 유세활동을 벌이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 더보기
[SNS마케팅] 인앤아웃 버거 판촉행사 (요약) 3월 21일 점심 때 찾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건물 앞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미국 서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를 맛보러 온 것이다. 작은 카페에서 열린 행사였는데 햄버거 패티 익는 냄새가 길거리로 퍼졌다. 100m가 넘게 줄을 선 사람들 중에 영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유달리 많았다. 대부분 인앤아웃 버거를 아는 유학생과 교포들이었다.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잠깐 진행되는 행사에 몰린 인원은 300여명에 가까웠다. 햄버거 구매 티켓은 이미 11시에 문을 열자마자 동이 났다. 아침부터 유모차를 끌고, 수업을 빼먹고, 휴가를 내고 몰린 사람들이 빼곡히 줄을 서서 버거를 먹을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1시간 전부터 와서 줄을 섰다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