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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

정준양 회장 "업무에 구글 행아웃 적극 활용하라" 정준양 회장 "업무에 구글 행아웃 적극 활용하라" 해외법인 업무보고 SWP화상채팅으로… 이동 낭비 절감에 큰 효과 기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2일 포스코 스마트워크플레이스(SWP) 시스템에 적용된 구글플러스 행아웃(Hangouts)을 통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4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정준양 회장은 “시스템을 통해 보고에 따르는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실질적인 업무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임직원은 행아웃을 비롯한 SWP시스템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내 포스코특수강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6개 법인이 연결된 것으로, 보고를 위한 이동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점이 눈에 띄었다. 구글플러스 행아웃 시스템은 .. 더보기
[IT소식] 어바이어, 라드비전 인수로 영상회의 시장공략 본격화 (요약) 어바이어가 영상회의 솔루션 전문업체인‘라드비전(Radvision)’의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영상회의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드비전은 어바이어에 2억3000달러(2686억원)에 인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 회사는 IP·무선 네트워크상에서 쓸 수 있는 영상회의 및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솔루션을 20여 년간 제공해 온 기업용 영상회의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이다. 어바이어는 이번 인수로 어바이어의 개방형 솔루션과 라드비전의 표준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호환 가능한 개방형 영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어바이어코리아는 이달 초 라드비전코리아와 법인 통합 절차를 완료했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영상회의 솔루션 사업을 더욱 적.. 더보기
[IT 소식] 어바이어, 라드비전 인수로 시스코 겨눈다 요약: 콜센터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기업 어바이어가 라드비전 인수를 발표하며 시스코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어바이어는 기업용 음성통신, 협업, 콜센터 솔루션을 공급해 오면서 영상분야에서는 파트너십을 통한 전략을 펴 왔었다. 하지만 이번 라드비전 인수로 영상회의 시장에도 본격 진출,시스코, 폴리콤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바이어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영상회의 및 텔레프레전스 기업인 라드비전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어바이어의 라드비전 인수 발표는 고해상도(HD)의 영상 협업 솔루션을 구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략) 어바이어는 이같은 라인업 확보로 네트워크 분야 1위 기업인 시스코를 정조준하고 있다. 어바이어 코리아 측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