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lanners 엠플래너스]B급들의 공감코드 크고 반짝이는 눈에 오똑한 코, 쭉 뻗은 다리와 도자기 같은 피부를 가진 걸 그룹 대신 헬맷을 푹 눌러쓰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다섯명의 소녀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점핑점핑!) 화면이 바뀌고 갑자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밥 탈을 뒤집어쓴 아가씨들도 보이네요. (춤추는 까탈레나~) 채널을 돌리니 우스꽝스럽지만 중독성 있는 스타일의 노래가 흘러나오며 몸이 들썩들썩 거리기 시작합니다. (오빤 강남스타일!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몇 년 전부터 잘 만든 B급 하나 열 개의 A급 안 부럽다는 말이 사실이 될 만큼, B급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면서 어렵지 않게 우리 주변에서 B급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행을 넘어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문화로 자리잡은 B급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던 4가지 코드를..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업무 이메일에 자주 등장하는 영어 약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업무상 국제언어인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어 서신 커뮤니케이션에서 종종 나올 수 있는 영어 약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어 약어는 문서 작성 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종종 사용되는데요. 그러나 널리 알려지지 않았거나, 자주 통용되지 않는 약어를 사용하면 의사전달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너무 남용하는 경우에는 다소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적절한 약어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Let's start! - ASAP: As Soon As Possible – 가능한 빨리- FYI: For Your Information – 너를 위한 정보(.. 더보기 올해 기업이 주목해야 할 ‘IT 이슈 10’ 사물인터넷 전 업종으로 확산…3D 프린팅 티핑 포인트 도달 미국·유럽·중국·일본·신흥국 등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심축 가운데 함박웃음으로 새해를 맞을 곳은 어디일까. 연 10%대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어 가던 중국이 7%대로 주저앉은 반면 세계 금융 위기의 진원지로 꼽혔던 미국만이 나 홀로 호황을 누리는 이변(?)이 벌어지고 있는 게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이다. ‘팍스아메리카나’ 부활의 신호탄은 제조업이다. 특히 혁신의 화수분 격인 실리콘밸리는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테슬라’ 같은 대박 신화를 연일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 기반의 혁신이 한 나라의 경제를 좌우할 만큼 핵심 요소가 됐다는 뜻이다. 2015년에는 어떤 IT가 혁신을 주도해 나갈까. IT 분야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는 매년 IT 업계를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