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성장했으며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것” 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TI) 켄트 전 사장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TI코리아는 국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외국계 반도체 업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작년 기준으로 연 매출이 1조1430억원에 달한다. 아날로그 반도체는 물론 MCU와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DSP), DLP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오토모티브 시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켄트 전 사장은 “오토모티브 사업은 올해부터 강화했는데 잘 되고 있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TI코리아의 목표는 높은 효율성과 저전력은 물론 안정성이 높은 반도체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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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전 사장은 “내년에도 아날로그와 MCU, 오토모티브 솔루션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지원과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보다 더 많은 TI랩을 대학에 설치하고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보다 빠르고 깊이 있는 기술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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