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재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mplanners 엠플래너스]버려진 것들에 숨을 불어넣는 공간 재생 기차역이었던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화력발전소였던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 역사의 흔적을 굳이 지우려 하지 않고, 문화와 만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인천의 아트플랫폼과 일본 요코하마의 아카렌가(붉은 벽돌 창고)는 모두 창고를 유지한 채, 내부에 갤러리 및 샵 등 문화 공간을 위치시켜 활력을 불어넣은 공간입니다.이러한 모든 것들을 공간 재생이라고 합니다. 낙후되고 개발이 필요한 공간을 있는 그대로 살리되 문화적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으로 많은 나라에서 공간 재생을 시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례도 많습니다.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세 차례의 공간 재생을 겪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 아테네오 그랜드 스플렌디드(El Ateneo Grand S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