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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13:34 NEWS/Letter
 

삼시세끼, 마녀사냥, 꽃보다 할배, 비정상회담, 뉴스룸,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먹지…
요즘 뜨고 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 공통점은 모두가 공중파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채널을 주로 이용하십니까? 주로 보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보통 어떤 방식으로 TV를 시청하십니까? 최근 TV 시장과 시청행태에 대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TV시리즈 1탄으로 우선 최근 HOT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나PD야!

요즘 가장 핫한 예능 프로그램은 단연 삼시세끼일 겁니다. 3%만 되어도 대박이라던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이 15%를 넘어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에 칠순에 가까우신 외삼촌께서 삼시세끼를 보시면서 "역시 나PD야!"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연예인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나PD는 인터뷰에서 시즌제가 그 성공요인이라고 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이 농담만으로 소비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드라마처럼 기승전결이 있죠. 연출하는 사람도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있고요. 이런 부분을 놓치고 가는 것 같아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즌제에서는 연출자가 애초 기획했던 길이와 원하는 장면을 정해진 시간 안에 압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아마도 시즌제는 출연진이나 제작자에게 활력을 불어넣었을 것이고 실제로 다양한 캐릭터를 배치하고 날 거 그대로를 촬영한는 나PD의 천재적인 감각이 그 비결일 겁니다. 뉴스 부문에 있어서도 최근 JTBC의 뉴스룸은 손석희 앵커를 앞세워 공중파에서도 하지 않는 100분짜리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사IN과 시사저널 등에서 실시한 신뢰도와 영향력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흥행 DNA는 무엇일까?

최근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흥행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선 첫 번째로는 새로운 형식을 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프로그램 틀을 벗어나는 포맷의 진화입니다. 할아버지를 해외여행시킨다던지, 집에 냉장고를 그대로 떼어 온다던지,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을 모아서 토론한다던지 등등 포맷은 비슷하지만 새로운 시도가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요소입니다. 삼시세끼 이서진의 까칠한 태도, 꽃할배들의 술취한 모습, 차승원의 허세 이런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스토리텔링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삼시세끼에서 한끼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스토리가 있는 다큐멘터리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리만족 보다는 히든싱어처럼 좀더 몰입해서 긴장감을 높여주는 것도 최근 프로그램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tvN, Mnet, JTBC이지?

종편이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공중파를 이길 정도로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나PD가 1박2일을 떠난 것도 공중파의 폐쇄적인 환경이 큽니다. 새로운 젊은 채널들 특히 CJ의 다양한 채널과 JTBC는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기획에 대한 열린 경영환경 등을 통해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고 이러한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희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JTBC 오늘(내일) 컨퍼런스'는 1년에 2회 내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JTBC 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하고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는 콘텐츠를 소비한다!

이제 시청자라는 표현보다는 소비자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거 같습니다. 예전 시청자가 콘텐츠를 보고 듣고 느꼈다면, 최근의 시청자는 콘텐츠를 소비하고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유행을 만들어가는 적극적 유형의 소비자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에서 보면 메시지 수용에 있어서 선별적 수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똑똑해져만 가는 시청자는 TV메시지들을 자신의 입장이나 상황에 맞추어 해석하고 반응합니다. 최근의 성공적인 예능들은 이런 시청자의 성향을 파악해서 기획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도 단순하게 제품을 홍보하는 것보다 소비자들이 씹고 뜯고 맛볼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그 콘텐츠로 브랜드를 소구한다면 분명 높은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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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5 22:01 Reference/Conference

* Title : JTBC 내일 컨퍼런스

* Date : 201212

* Venue : 호암아트홀

 

 

중앙일보 방송국, JTBC 사내 임직원 분들을 모시고 내일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사 진행은 JTBC의 간판 아나운서인 장성규 아나운서가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8분의 발표자 분들께서 앞으로의 JTBC 내일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여러가지 방면으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예능부터 드라마, 보도, 교양 등… JTBC PD님들을 모시고 토크쇼도 진행하였는데요,

1 2, 하얀거탑모두 이름만 들어도 알다 아시는 작품을 제작하신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별처럼 직원들의 이름을 스크린에 수 놓으며 악수와 함께 훈훈하게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내일컨퍼런스라는 이름처럼 내일은 더 즐겁고 풍성한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JTBC 방송국이 되길 엠플래너스도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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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14:52 Reference/Conference

* Title: JTBC 오늘 컨퍼런스

* Date: 2013 7

* Venue: 호암아트홀

작년 12월에 개최되었던 JTBC 내일 컨퍼런스. 엠플래너스 블로그를 둘러보신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행사일텐데요. 장마가 한줄기 시원하게 쏟아지고 다시 날이 맑아진 7, 내일 컨퍼런스에 이어 JTBC 오늘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JTBC의 송민교 아나운서가 맡아주셨고, JTBC의 간판 아나운서인 장성규 아나운서는 장성규의 무정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토크쇼를 진행하였답니다. JTBC의 수장 5분을 패널로 모시고 시작된 장성규의 무정도시: 털어보자, 1 4’. 위트감 넘치는 장성규 아나운서의 진행과 솔직담백한 패널분들의 토론을 통해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토론이 끝나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 다음에는 JTBC의 히든싱어를 만드신 PD님과 부사장님, 대표이사님까지 어마어마하신 분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작년의 ‘JTBC 내일 컨퍼런스가 미래를 준비하는 컨퍼런스였다면, ‘JTBC 오늘 컨퍼런스는 상반기를 돌아보고, 남은 한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즉 중간점검의 시간이었습니다.

2013년의 중간 지점에서 열렸던 ‘JTBC 오늘 컨퍼런스’. 앞으로도 더 즐겁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함께하는 JTBC가 되기를 엠플래너스도 함께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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