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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IT소식] 아이패드용 ‘아래아한글’ 출시 (요약)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한컴오피스 한글 iOS 에디션’ 아이패드용 응용프로그램(앱)을 4월24일 출시했다. iOS 5.0 이상을 지원하며, 한글과 영어로 이용 가능하다. 아이패드용 ‘한컴오피스 한글 iOS 에디션’로 HWP 문서를 새로 만들고 편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DOC와 DOCX 형식도 지원한다. 문서 뷰어 기능도 갖춰 SHOW, PPT, PPTX, XLS, XLSX, PDF, TXT 파일을 한컴오피스 한글 iOS 에디션 아이패드 앱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한컴오피스 한글 iOS 에디션은 PC용 한컴오피스 한글에 마련된 편집 기능 중 기본적인 사항을 갖춘 모양새다. 사진보관함 속 이미지를 꺼내와 문서에 삽입할 수 있고, 표∙도형∙그림을 삽입하고 편집하는 게 가능하다. 장소에 구애받지.. 더보기
[IT소식] 한컴의 변신 시도…오피스를 넘어 디지털콘테츠로 ▲사진출처 : 디지털데일리 요약: 지난 20년간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집중해왔던 한글과컴퓨터가 디지털콘테츠 및 저작 툴 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오피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확보한 핵심 기술을 다른 분야로 확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이를 위해 새해부터 e북 및 디지털교과서 관련 소프트웨어 기획∙개발∙영업까지 독자적으로 책임지는 디지털콘텐츠 사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개발인력 27명, 기획과 영업 6명, 총괄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다른 한컴 조직은 영업, 개발, 마케팅이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디지털콘텐츠 사업실만 다른 업무의 직원들이 하나의 부서에 통합된 것이다. (중략) 한컴은 우선 이펍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저작툴과 뷰어(viewer)를 개발 중이다. 4월까지는 관련 솔루션 개발을.. 더보기
[IT소식] 한컴 "씽크프리, MS 오피스 10분의 1 가격에 90% 성능" ▲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오른쪽)가 독일 인터넷 기업 1&1의 얀 외턴 대표와 씽크프리 서버 공급계약을 맺었다. / 한글과컴퓨터 제공 요약 : 지난달 미국 올랜도의 디즈니리조트 콘퍼런스 센터. 1000㎡(약 300평) 가량의 공간에 소프트웨어 업체 30곳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구글·인텔 등 대기업부터 시작해 직원 10명도 안 되는 벤처 기업까지 모였다. 전시장 한 곳에 한글과컴퓨터(한컴)의 부스가 있었다. 한컴은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과 함께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시관을 마련했다. 한컴이 전시한 것은 '씽크프리 서버'. 전시장을 찾은 IT 기업 관계자들은 씽크프리 서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이 주로 물어본 것은 "이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