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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14:34 mplanners/mp人 Life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이제 워크샵 마지막 날입니다. 다들 어제 하루종일 올레길을 걷느라 지쳤을 법도 하지만,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지칠 수는 없습니다. 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각자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아침 식사부터!

제주도에서는 갱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가지고 죽을 만듭니다. 갱이는 게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갯벌에 서식하는 작은 게를 말하는데요. 해녀들이 이 갱이를 잡아와서 볶아도 먹고 튀겨서 먹기도 했는데, 갱이죽은 갱이를 통째로 갈아 물과 쌀을 넣고 만드는 것으로, 그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저희가 갱이죽을 맛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강정 해녀의 집 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에 나왔다던 바로 그 곳이지요. 일단 1인 1갱이죽을 주문하고, 멍게 비빔밥도 2인 주문합니다. 맛은 보아야지요. 뭐랄까, 간이 되어있지 않은 갱이죽이었지만 고소하고 진한 맛이 입 안에서 감돌았습니다. 겡이를 통째로 넣어 만든 것이라 영양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기 위해 카트장을 찾은 mplanners. 사실 첫날에도 카트를 타볼까 했지만, 비가 오고 눈이 왔었기에 바닥에 물이 고여 탈 수 없었는데요. 제주도에 유일하게 하나뿐인 돔 카트장을 찾아내었답니다. 카트를 타고 신나게 슝슝~ 모두가 즐겁게 타느라 저희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은 없었다는 슬픈 전설... 그저 기다리는 모습만 사진에 담아냈어요.

제주도하면, 역시 귤입니다. 귤은 겨울이 제철입니다. 직접 따서 먹는 귤은 그 맛이 아주 싱싱합니다. 저도 귤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귤따기 체험을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귤 농장에 들어서면 1인당 일정 금액을 내고 검은 색 봉투를 받습니다. 귤 농장 내에서 직접 따서 먹는 귤은 모두 공짜이고, 검은 색 봉지에 넣을 수 있을만큼 넣어서 집에 가져가면 됩니다. 욕심부리다가 귤 봉지 터지면 저도 몰라요~ mplanners의 마스코트 클레어는 나무에 열려있는 열매를 따지 않고 직접 먹어보겠다고 대국민 선언을 합니다.

귤 농장에서는 직접 귤따기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직접 배송도 해주고 있는데요. 귤따기 체험을 하면서 싱싱하고 달콤한 귤을 이미 맛보았는지라, 몇 사람은 집에 있는 가족들 생각에 배송 주문하기도 했답니다. 귤 농장 옆에 사무실 뒷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귤을 등급별로 선정하고 나누어 포장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트레일을 통해 귤이 등급별로 나뉘게 되고 각자의 자리로 쏙쏙 들어간답니다.

카트도 타고, 귤따기 체험도 끝낸 우리는 커피가 필요해!를 외치며 산방산 쪽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드립커피로 유명한 Stay with Coffee. 유기농 호밀빵도 함께 주문했어요. 메뉴 이름을 센스있게 작명하셨어요. 호밀빵 메뉴 이름이 '호밀빵의 파수꾼'. 그리고 이 곳에서 여러가지 커피를 주문해보았지만 가장 향이 좋고 맛있었던 커피는 케냐AA였습니다. 커피.. 아주 매력적인 맛을 뽐내더군요.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에스프레소 잔에 맛보기용 커피도 함께 내주셨는데요. 사소하지만 이런 작은 서비스가 사실은 크게 와닿을 때가 많죠. 커피잔도 너무 예쁘죠?

그리고 저희가 간 제주도의 마지막 여행지는 용머리 해안입니다.

용머리 해안은 오랜 기간동안 퇴적과 침식에 의해 만들어졌고, 바위가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혹시 용머리 해안에 깃든 오래된 이야기를 아시나요? 중국의 진시황이 용머리 부분에 왕기가 서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사람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였습니다. 산방산에 영기가 서려있고, 그 남쪽 밑에서 용이 날 자리가 틀림없다고 여긴 그는 용의 허리와 꼬리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 때, 산방산이 며칠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울었고, 바위에서는 피가 흘렀다고 하는 전설. 이 전설때문인지 용머리 해안의 위엄은 어마 어마하게 느껴졌습니다.

용머리 해안에서는 파도에 의해 침식된 절벽과 끊임없이 절벽에 부딛히는 파도와 함께 그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시간동안 자연이 직접 만들어낸 하나의 조각과도 같아보였습니다. 특히 저희가 갔을 때에는 노을이 질 무렵이어서, 그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또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이 곳에서 먹는 해산물은...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하여 먹는 해산물의 맛. 멍게의 살짝 씁쓸하면서도 그 향긋한 내음. 그리고 여기에 곁들이는 소주 한잔. 이것이 행복 바로 그 자체 아니겠습니까?

용머리 해안을 끝으로, 저희는 다시 서울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2박 3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2014년이 밝아옵니다. 힘차게 도약하고 성장하는 mplanners의 2014년 생각에 기대가 한 껏 부풀어 오릅니다. 저희 mplanners도 언제나 화이팅하며 성장할테니, 여러분도 모두 2014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2014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숨은 사람 찾기 미션! 여기에는 누가 숨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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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planners
2013.12.27 13:09 mplanners/mp人 Life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주도 워크샵 이야기를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요.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네. 둘쨋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아무 일정도 잡지 않았습니다. 올레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레'의 원래 말은 '올래'라고 합니다. 올래는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양편으로 좁고 길게 돌담을 쌓아 골목처럼 만든 길을 일컫는 말인데요. 거친 제주의 바람으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은 집 주변으로 돌담을 쌓았고, 돌담 입구로 불어오는 바람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좁은 골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올래를 두는 것이 제주도 마을과 집의 정형입니다.

명지대 건축학과의 김홍식 교수님의 글을 인용하자면, "이런 제주도 마을의 마을 안길을 걸어 본 사람이면 아늑한 느낌과 계속되는 시각의 변화에서 공간 예술의 알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길가에 대문을 내지 않고 길과 집과의 사이에도 나무가 들어서 시선을 막기 때문에 마을 안길이지만 마을 바깥 길을 걷는 느낌을 받는다. 또 제주도 마을의 길은 곧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이 흘러가는 모양으로 부드럽게 휘어 있기 때문에 걸어가는 사람이 늘 새로운 대상과 만나게 되는데, 이런 공간의 변화는 마을 안의 공간을 음악이 있는 곳으로 승화시킨다." 라고 합니다.

이러한 올래가 '올레'로 일컬어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걷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새로운 풍속도가 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도 하지만, 때로는 걷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기도 하죠. 우리가 생각이 많아질때면 걷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 처럼이요. 그래서, 저희도 이제 걷기 시작합니다.

저희가 선택한 올레길은 제8코스. 워낙 날씨가 변화 무쌍했기 때문에 제주도 중에서도 날씨가 맑은 쪽인 남쪽을 선택하였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8코스는 월평마을 아왜낭목에서 시작하여 대평포구까지 이어지는데요. 우리 mplanners는 그냥 걷지만은 않습니다. 팀을 나눠서 각 팀별로 수행해야 하는 미션을 4가지씩 주어 팀 대항전을 준비하였고,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찍어 mp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올레길 제 8코스 시작지점에서 시작된 팀 대항 미션 그 첫번째는 일명, '간식비를 탐하다'입니다. 귤 3개를 머리 위에 일렬로 탑을 세워 먼저 사진을 찍은 팀이 간식비 3만원을 타게 됩니다. 참 행복하게도 저희 팀이 간식비를 받는 행운을 거머쥐었답니다.

이제부터 올레길 걷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올레길은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그 경치에 푹 빠지는 경험과 올레길을 다 걷고 난 뒤, 스스로에게 가지게 되는 뿌듯함은 직접 느껴봐야만 알 수 있는 기분인 것 같습니다.

 

 

올레길 제 8코스를 걷다보면 중간지점에 씨에스 호텔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그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이곳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지였는데요. 배우 현빈과 하지원이 앉았던 바로 그 의자에 앉아 사진도 찰칵 찍고, 커피 한 잔의 여유도 가져봅니다. 

그리고 올레길을 걸으며 만났던 녀석들. 꼬맹이부터 위엄있게 생긴 녀석들까지.

다시 올레길을 걷습니다. 해안길 따라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예쁘게 색이 칠해진 돌 조각들. 걷고 또 걷는 그 여정 속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거닐다보면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걷고 또 걷다보니 어느덧 남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드디어 올레길 제 8코스를 완주한 mplanners! 힘들기도 했을테니, 스트레칭도 해줘야겠죠. 기념으로 단체 사진도 한 컷 찍어봅니다.

그리고,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저녁식사시간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제주도 말고리를 탐할 시간입니다. 서귀포에 위치한 '고수목마'라는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사실 고수목마는 제주의 10대 볼거리 중 하나인데요. 조랑말이 한라산 중턱이나 너른 초원지대에서 말이 떼를 지어 풀을 뜯어먹는 풍경을 말합니다. 아마 말고기 전문점이라 이 말을 상호명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말고기는 질길 것이라는 생각, 말고기는 냄새가 날 것이라는 생각은 모두 버리세요. 저는 이 날, 고기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고수목마에는 2가지 코스요리가 있어요. 고수목마 코스(25,000원)과 한라산 코스(35,000원)인데요. 저희는 고수목마 코스로 주문하였습니다. 육회, 갈비찜, 구이, 엑기스, 그리고 말곰탕(?)까지 나옵니다. 특히 말곰탕은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아기 우유 맛이 나기도 하면서 뭔가 진한 맛.

이렇게 둘쨋날 일정은 마무리를 짓습니다.

아 참, 저희 단체전 미션은 모두가 열심히 참여한 덕분에 두 팀 모두 성공! 개인전 출품작들도 함께 감상하며, 마지막 포스팅에서 다시 뵐게요. 안녕!

 

1팀 단체전 미션: 제주의 삼다(三多) 사진 찍기, 배 2척 사진 찍기, 말 사진 찍기, 올레길 스탬프 3개 찍어오기

 

 

2팀 단체전 미션: 해녀(또는 해녀 복장) 사진 찍기, 돌하르방 사진 찍기, 갈매기 사진 찍기, 개 2마리 사진찍기

 

공동 미션: 바다를 배경으로 공중부양 사진 찍기

 

mplanners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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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planners
2013.12.27 12:07 mplanners/mp人 Life

어머나, 우리는 벌써 2013년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여러분은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분명 즐거운 일도 있었을 테고, 아쉽고 속상한 일도 있었을 텐데요. mplanners도 사람들이 함께 복작거리며 살아가는 곳이다 보니, 즐거운 일, 속상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올 한해를 돌아보고 2014에는 더욱 힘찬 날개짓을 하기 위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아, 어디로 다녀왔냐고요? 자그마치, 무려 제주도를 다녀왔답니다! 지금부터 mp 2013 하반기 워크샵의 현장으로 여러분과 함께 떠나보려고 해요. 길 잃어버리지 마시고 잘 따라오세요. 이번 워크샵은 여정이 꽤 길답니다. :)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제주도로 출발하는 비행기의 시간은 오전 7시 25분입니다. mp人들은 오전 6시 30분에 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연일 계속해서 내리는 눈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워낙에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감히 날씨를 예측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 출발! 팀장님들.. 이른 아침에 모이시느라 많이 피곤하셨던가 봅니다.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우도(혹은 마라도)에 들려서 한바퀴 돌고 땅콩막걸리를 맛 보고(마라도였다면, 마라도 자장면이었겠죠)! 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고, 파도가 높아서 배 운항이 어려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일단 협재 해수욕장으로 고고! 제주도의 바다는 정말 파랗더라고요.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mp人들이기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해수욕장 바로 앞 카페 '쉽표'로 들어갔습니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따뜻하지만 마음은 시원한 그런 곳이었어요. 그리고 이곳의 대박 메뉴는 바로 흑돼지 핫도그! 수제 소세지의 그 육즙이 한 입 베어무는 순간 물씬~

그리고, 저희가 방문하는 이 곳은 오설록 티 뮤지엄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먼저 입가심을 하고, 녹차 밭을 거닐었습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전망대에서는 저~기 멀리 녹차밭이 한 눈에 다 들어왔습니다. 가끔 흩날리는 눈발이 그 풍경을 한층 아름답게 해주었어요.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이니스프리 체험공간도 함께 있었는데요. 제주도 화산송이 등, 제주도 특화 상품으로 개발된 화장품들. 비누 만들기 체험도 있었지만, 이 곳에서는 mplanners의 남자 팀장님들이 더욱 신나게 체험했다는 사실은 블로그에서만 살짝 언급하는 걸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역시 해산물을 먹어야죠. 여기 저기 검색을 통해 알아낸 맛집, 형제도 식당. 형제도 앞에 있는 식당이라 형제도 식당. 냄비 수북히 쌓여있는 저 해산물들, 그리고 전복과 생굴, 전복구이, 옥돔구이까지! 사실 그동안 먹어보았던 해물탕들은 무언가 조미료 맛이 강하게 났었는데 여기 형제도 식당의 음식은 조미료 맛은 거의 나지 않더라고요. 약간 싱거웁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그야 말로 해산물 향이 가득했던 음식이었습니다. 제주도에 방문하신다면, 형제도 식당을 꼭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식사를 하고 난 후, 우리들은 서귀포 제주 올레 시장을 방문합니다. 회와 고기(무려 소고기!), 그리고 제주 감귤 등을 구입하였는데요. 물론, 숙소에서 맞이할 행복한 저녁 식사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저녁 식사를 하기 전, 저희에게는 운명의 프로그램이 함께 하죠. 바로 개인 발표시간인데요. 그동안 페차쿠차, 자유 토론 등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4년의 목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시간을 쪼개어 가며 발표를 준비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찬 발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 시간입니다.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는 아쉬운 소식. 저녁 식사를 하며 사실 mp 서프라이즈 시상식을 진행했는데요. 이름처럼 정말 서프라이즈입니다. 왜냐하면, 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 시상식을 모르게 진행했기 때문이죠. 2013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며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했던 mplanners 사람들을 위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상 이름을 만들었어요. 살짝 말씀 드리자면,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상, 마라톤상, 깔끄미상, 찰새상, 더 테러 라이브 상, 퇴근후愛상, 님은 먼곳에 상 등 정말 다양한 상들이 나왔었죠. 상 이름의 어원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길게요.

이렇게 워크샵 첫날의 일정이 끝납니다. 둘째날 워크샵!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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