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정준양 회장 "업무에 구글 행아웃 적극 활용하라" 정준양 회장 "업무에 구글 행아웃 적극 활용하라" 해외법인 업무보고 SWP화상채팅으로… 이동 낭비 절감에 큰 효과 기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2일 포스코 스마트워크플레이스(SWP) 시스템에 적용된 구글플러스 행아웃(Hangouts)을 통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4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정준양 회장은 “시스템을 통해 보고에 따르는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실질적인 업무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임직원은 행아웃을 비롯한 SWP시스템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내 포스코특수강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6개 법인이 연결된 것으로, 보고를 위한 이동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점이 눈에 띄었다. 구글플러스 행아웃 시스템은 ..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무대에서 사용되는 조명의 종류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J 오늘은 행사장 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있어 일등공신인 ‘조명’에 대해 같이 공부해보려고 해요. 조명은 무대의 시각적인 효과를 최대화 시켜주고,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켜 보여주고자 하는 퍼포먼스를 더욱 입체감 있고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무대에서 쓰이는 조명기에는 도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스포트라이트는 현대 무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명기로서 램프, 반사경 및 렌즈가 주요 구성품이 되며 렌즈와 반사경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대표적인 스포트라이트인 Follow Spotlight 먼 거리에서 비출 수 있는 조명기로, 국내에서는 주로 롱 핀(Long Pin)이라 ..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무대의 상수와 하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mplanners의 행사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컨퍼런스. 그리고, ‘컨퍼런스’하면 바로 프레젠테이션이죠! 프레젠테이션이야말로 컨퍼런스의 꽃이니까요.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 연사와 사회자는 무대 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이 때 연사는 보통 어느 쪽에서 서서 프레젠테이션을 할까요? 알고 계신가요? 프레젠테이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연사는 오른쪽을 선호한답니다. 물론 좌우를 왔다갔다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연사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사들이 선호하는 무대의 오른쪽은 보통 ‘상수’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무대의 오른쪽을 부르는 용어인 상수, 왼쪽을 부르는 하수에 대해서 설명 드릴께요. 상수 관객석에서 봤을 때 무대의 오른쪽을 상수(上手, Kamite)라..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눈으로는 대~충 아는데 귀로는 전~혀 모르는 영상 용어 2탄 안녕하세요! 신입 mp입니다. 직접 일하면서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늘 깨닫고는 하는데요. 영상 용어는 들어도 들어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지난 포스팅에 이어 '눈으로는 대~충 아는데 귀로는 전~혀 모르는 영상 용어 제 2탄!' 시작해보겠습니다. J ANSI =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흔히 프로젝터 사양을 얘기할 때 몇 안시 몇 안시 하는데요. 정확히는 안시 루멘이 맞습니다. 즉 안시 루멘은 프로젝터 투사의 밝기를 나타내는 미국표준협회 표준에 의한 휘도 측정 단위로 1루멘은 1칸델라로서 1칸델라는 1개의 촛불을 켰을 때의 밝기입니다. ANSI lumens는 제곱 미터 영상을 9개의 동일한 직사각형으로 나누어 측정하는데요. 직사각형 각각의 ..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입는 컴퓨터?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 기술의 발전 속도가 눈부신 만큼 우리 삶의 모습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합니다. 이제 기술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을 현실 세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경험하게 합니다. 내 손안의 작은 똑똑한 컴퓨터, 스마트 폰(Smartphone)이라는 녀석이 나온 지 얼마 안되어 이제는 입는 컴퓨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포스트 PC 시대를 열며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판타지를 실현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웨어러블 컴퓨팅'. 생각만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웨어러블 컴퓨팅에 대해 알아봅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생활 속의 다양한 웨어러블 컴퓨팅 제품들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은 간단히 말하면 컴퓨터의 기능을 입을 수 있는 것들에 적용시킨 것인데요. 본래 군사 훈련용으로 개발..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눈으로는 대~충 아는데 귀로는 전~혀 모르는 영상 용어 1탄 초보 마케팅 AE가 모르는 용어는 정말 많죠~ 그 중에서도 영상 용어,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마케팅 AE가 영상 용어를 알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우린 언제 어떤 일과 마주하게 될 지 모르는 거죠. 그리고 바로 초보 mp인 저도! 새로운 일과 얼마 전에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영상 관계자 분들과의 co-work이었어요J 그럼 바로 업무 중에 등장한 영상 관련 용어 정리 들어갑니다~ l SDI (Serial Digital Interface) 영상정보와 Audio data,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하나의 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영상 신호입니다. 고용량의 디지털 영상 제작이 가능해지면서 각광받기 시작한 규격이라고 합니다. l HDMI(High Definition ..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꼭 알아두어야 할 인쇄 용지! 안녕하세요. 신입 mp입니다. 저희 mp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포스터, 팜플렛 등 다양한 인쇄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입 교육 때, 인쇄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그 동안 이름도 모르고 만지고 보기만 했던 다양한 인쇄 용지들! 그 때에는 ‘아~ 그게 이런 거구나~’했지만 뒤 돌아서서 수많은 종이들을 보고 있으면 그저 제 머릿속도 하얗게 변하기만 해서… 그래서 여러분과의 공유를 통해 저도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인쇄 용지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나뉘는데요, 그렇다면 도공지는 무엇인지, MFC와 백상지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백상지 : 백상지는 마치 초벌구이만 한 도자기처럼 표면에 코팅을 하지 않은 순수한 초지 형태를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소설책이나 각종 단행본 등의 내지로 주..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말하지않아도 알아요, 넛지(Nudge) 구매를 부르는 부드러운 권유 학창시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1절, 2절 듣고 있으면 반항심에 공부가 더 하기 싫어진 적 한 두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 상사에게 끌려간 회식자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삽겹살이 나와도 왜이리 맛이 없고 집 생각만 나는 걸까요? 사람들은 타인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의해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에 더욱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옆구리를 슬쩍 '쿡' 찔러주는 것이 바로 '넛지(Nudge)'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강요가 아닌 부드러운 권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넛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넛지(Nudge)란? * Nudge: 팔꿈치로 쿡 찌르다. 살살 조..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혼용되기 쉬운 목적과 목표, 전략과 전술 안녕하세요^^ mplanners에는 주간 미팅 시간이 있는데요, 각 팀 별로 완료된 행사를 wrap up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업데이트된 스케줄을 공유하며 mp의 목표, 목적을 상기 시키며 전략, 전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 목적 그리고 전략, 전술, 이런 용어들 우리 AE들이 정말 자주 쓰는 말인데… 혼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신입 AE 모두가 어디에 가서도 실수하지 않도록 오늘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목적(Goal) - 어떤 것을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나 동기 (왜 하고자 하는가) - 결정과 행동을 위한 ‘큰 틀’을 제공 - 목적은 목표보다 광범위하고 추상적이어서 측정이 어려움 목표(Objective) -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 이루고자 기대하는 구체적인 결과..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바른소비 마케팅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소비하기에 존재한다'는 듯이 많은 것을 만들고, 사고, 쓰고, 폐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케팅은 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경쟁과 개발 등의 소비의 파괴적 의미와 좀 더 가깝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소비할 수 밖에 없다면, 이러한 소비 행위가 죄책감이 아니라 회복의 의지와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 받은 올바른 가치를 지닌 행위로 인식되고 발전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기업들이 올바른 소비의 이미지를 위해 애쓴 몇 가지 사례와 함께 진정한 바른 소비를 이끄는 마케팅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정무역 제품 소비 공정무역은 경쟁에서 뒤쳐진 생산자들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더 나은 무역 조건을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