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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3:35 NEWS/Letter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벌써 2014년도 2달이나 지나갔네요. 달리 생각하면 아직 10달이 남았습니다. 다시 새롭게 파이팅하면서 3월달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대부와 지옥의 묵시록으로 유명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이 작년 10월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감독으로서가 아니라 와이너리의 소유주로서입니다. 본인의 이름을 딴 와인을 40년 동안 만들고 브랜드화해온 코폴라 감독처럼 와인은 와인자체로서가 아니라 와이너리의 특징과 유래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이런 스토리가 와인의 브랜드를 만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훌륭한 와인을 만드는 다양한 와이너리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인'하면 프랑스를 떠올리지만, 기온과 강수량, 토양에 따라 포도 재배가 적합한 세계의 많은 곳에 유명 와이너리들이 있습니다. 먼저 미국은 샌프란시스코 인근 나파밸리(Napa Valley)가 대표적인 지역인데요, 가장 유명한 곳은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와이너리입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사람인 몬다비가 만든 와이너리이고 백악관 공식 와인을 미국산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넓은 포도밭과 잔디가 인상적이고 투어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바론 리카솔리(Barone Ricasoli) 와이너리입니다. 원래 와인은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다시 프랑스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나름 프랑스보다 더 좋은 와인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리카솔리 와이너리는 중세부터 소유한 브롤리오 성이 특색있는데요. 피렌체의 방어기지로 수세기 동안의 공격에도 살아남았습니다.

와이너리는 포도밭, 양조시설, 체험공간 등 현대에 와서 와이너리 자체가 복합 공간으로 발전해 오면서, 독특한 형태의 친환경적인 디자인 건축물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나파밸리에 있는 오퍼스 원(Opus One) 와이너리는 미국 유명 건축가 스캇 존슨(Scott Johnson)이 설계했고, 거대한 우주선 모양 같기도 한 외관이 특징적인데요. 겉모습은 미래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중세 유럽 형식의 건축양식이나 방사형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미국식 건축방법 등이 매우 매력적인 와이너리입니다.

다음은 포르투갈의 란드 빈야드(L'AND Vineyard) 와이너리입니다. 와이너리 리조트를 표방하며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지중해의 감성과 최첨단의 디자인이 만나 자연과 조화된 특별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관광객 및 와인제조 노동자의 숙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르헨티나의 오 푸르니에(O.Fournier) 와이너리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건축가 엘리아나보르미다(Eliana Bormi da)와 마리오 얀존(Mario Yanzon)은 강화 콘크리트, 글라스 스테인레스 스틸을 이용해 만든 현대적인 건축물로 와이너리의 엄격한 와인 메이킹 과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와이너리가 참 많지요? 이처럼 와이너리는 와인을 만드는 곳을 넘어서 와이너리 자체가 하나의 문화 공간이자 특별한 브랜드가 되기도 합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와이너리 투어 상품이 다양하게 개발되어있고, 와이너리를 활용한 파티나 결혼식이 진행되는 등 와이너리는 와인 이상의 새로운 브랜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그 특별한 스토리와 함께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팁 하나!
와인 종류 중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인 샴페인은 발포성 와인, 즉 스파크링 와인을 의미하는데요. 사실 '샴페인'은 영어식 발음이며 프랑스어 원어는 '상파뉴'입니다. 프랑스의 상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와인만을 샴페인이라 부르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발포성 와인을 두고 샴페인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샴페인은 마시지 않더라도 조금 따라 놓는 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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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17:04 NEWS/Clip

 

페이스북이 기업공개를 한 후 가장 좋은 점은 분기마다 발표되는 사업실적을 통해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의 통계는 온라인 이용자들의 인터넷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가장 유용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페이스북 관련 통계자료가 있어 해당 데이터를 중심으로 몇 가지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발생되는 유입 트래픽의 5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서 들어온다는 통계입니다.

 

*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 트래픽 중 50% 이상이 모바일

이 통계는 아래와 같은 쉐어홀릭(Shareholic) 자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월 중 쉐어홀릭이 파악한 트래픽 중 16.21%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들어왔는데 그 중 페이스북 모바일 트래픽은 8.25%로 페이스북 트래픽 중 51%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 트래픽의 50% 가 넘었다는 의미있는 통계입니다. 국내에 참고할만한 통계자료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지만 국내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유입 트래픽 비중이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페이스북 2013년도 4분기 통계 현황

페이스북의 2013년도 4분기 사업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여기서 의미있는 통계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월간 액티브 이용자 수 : 12억3천만명
  • 월간 액티브 모바일 이용자 수 : 9억4천5백만명 (77%)
  • 일일 액티브 이용자 수 : 7억5천7백만명
  • 일일 액티브 모바일 이용자 수 : 5억5천6백만명 (74%)
  • 2012년도 4분기 대비 월간 모바일 이용자 수 : 39% 증가
  • 2012년도 4분기 대비 일일 모바일 이용자 수 : 49% 증가

페이스북의 모바일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전체 광고 매출 중 53%의 매출이 모바일을 통해서 벌어들였습니다. 이런 결과들이 기업공개 이 후 페이스북이 성공적으로 모바일 회사로 전환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거의 1년만에 회사의 중심을 모바일로 완전히 전환시켰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판단력과 추진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모바일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2014년부터 모든 기업과 기관들은 모바일에서 승부를 봐야 합니다. 국내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올해가 모바일 전략을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모바일 퍼스트 (Mobile-First)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이 올해 말에 미소를 짓게 될 것입니다. 모바일 마케팅에서 첫 번째는 “모바일 웹”을 지원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계속해서 사용가능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모바일 웹은 소셜웹 구축을 통한 리뉴얼 작업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모바일 웹은 현재의 웹 사이트 중 일부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따로 빼서 별도의 모바일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사이트 전체가 일관성 있게 모바일로 접근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바일 앱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지속적으로 제공가능한 콘텐츠나 서비스 모델을 확정하지 못했다면 근본적으로 다시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마케터들은 지금 당장 관리하고 입는 웹사이트의 유입 트래픽을 분석하여 모바일 유입 트래픽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 모바일 앱을 찾아서~

모바일 앱을 개발했는데 활성화를 시키지 못하고 있거나, 모바일 앱을 개발 중인 기업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스타트업은 머니투데이 으뜸앱으로 추천을 해 드리고 제휴 마케팅이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앱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연락 주세요.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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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트렌드와칭(http://trendw.kr)

기사 원문: http://trendw.kr/mobile/201402/11111.t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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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9:17 NEWS/Letter

선물은 모두를 두근거리게 합니다. 선물 포장을 열 때, '이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라는 생각에 두근거림이 더 커집니다. 바로 이러한 '두근거림'을 선물하는 마케팅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BOX 마케팅'입니다. BOX 마케팅은 일본의 후쿠부쿠로(福袋, 복주머니)와 영국의 박싱데이(Boxing Day)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일본의 후쿠부쿠로는 에도시대 상인들이 남은 물건을 하나의 봉투에 담아서 싼 가격에 팔던 것이 유래가 되어 근래에는 매년 초 봉투에 각종 물건을 임의로 담아 판매하는 것으로 한 해의 운을 점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 다른 유래로 영국에는 크리스마스 다음 첫 번째 월요일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기부하는 공휴일로 '박싱데이'라는 성탄연휴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차용한 BOX 마케팅은 박스에 여러 아이템을 넣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고객이 구매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상자를 열어보는 두근거림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BOX 마케팅이 이슈가 된 것은 바로 Frisbee의 '럭키백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천만고객 돌파기념인 럭키백 이벤트는 2013년 1월 31일 화요일 명동과 강남 Frisbee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럭키백에는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이어폰 등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30,000원이라는 금액에 맥북에어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전날부터 노숙을 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이어졌습니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만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이벤트 시작 시간의 1시간 전에 마감되었습니다. 럭키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SNS 상의 사람들의 희비는 갈렸습니다. 누군가는 애플 볼펜이 나왔다며 실소를 터뜨리고, 누군가는 아이패드 미니가 나왔다고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BOX 마케팅에서 가장 오랫동안 선전하고 있는 업계는 바로 뷰티업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주자로 글로시박스(GLOSSY BOX)와 미미박스(memebox)가 있습니다.

글로시박스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세계 17개국의 여성을 대상으로 글로시박스 뷰티 MD들이 선정한 트렌디한 화장품 5개가 담겨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시아 최초로 배우 한예슬이 직접 화장품을 엄선해 담은 '셀럽박스'도 출시하였습니다. '셀럽박스'는 최근 헐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BOX 마케팅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박스를 출시하여 매월 큐레이션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맞춰 블랙 라벨 에디션으로 '스키장 전용 뷰티박스'도 출시된 상태입니다.

미미박스는 뷰티 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라는 서비스를 한국 최초로 시도한 사례입니다. 미미박스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박스 외에도 커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자박스'도 판매 중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스페셜하게 '소녀 박스'나 '파티나잇 박스' 등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는 '간식 무료 퀵배송' 서비스도 시작되어 강남구 내 3시간 퀵 배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시 후 1주일 만에 3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뷰티 박스는 스페셜 에디션이 아닌 경우, 매달 1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7-8만원 상당의 트렌디한 화장품을 써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해서 여성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는 BOX 마케팅입니다.

CJ ONE에서는 매달 테마별 ONE BOX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J ONE BOX를 신청해서 신청 사유, 선호 브랜드 등을 작성하면 2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합니다. 그 박스 안에는 매월 지정된 테마에 맞춘 CJ 브랜드 상품이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받은 사람들은 ONE BOX 체험기를 소개하며 CJ ONE 페이지에서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홍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구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깜짝 선물하기 좋은 이벤트라서 SNS 상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OX 마케팅은 모든 분야에서 다 활용할 수 있는 착한 마케팅 방법이기 때문에 많은 마케터들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두근거림이 되고 추억이 될 BOX는 보다 디테일한 +a가 필요합니다. 글로시박스의 블랙 라벨 에디션이나, 미미박스의 커플박스, 그리고 CJ ONE BOX의 테마와 같은 것들 말이죠. 이러한 +a를 통해 타겟팅된 고객에게 신제품 홍보를 함으로써 양질의 효과를 만들게 됩니다.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다가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박스를 열어보나마나 한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고 받기보다는 특별하게 두근거림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올 한 해에는 얼마나 다양한 BOX 마케팅이 진행될 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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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13:10 NEWS/Clip

[금융권 소셜미디어 마케팅]“페북 친구할까요”… 재테크 궁금증 풀어주는 절친

홍보 아닌 소통으로

 

금융사의 효과적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 방법으로 ‘고객 지향적 시각’이 제기됐다. 기존에 단순히 실행했던 홍보·알림을 넘어 고객과 소통을 통해 상품 마케팅과 서비스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KB금융(37,050원 △1,150 3.2%)지주 경영연구소는 최근 금융사 소셜 마케팅 활용 보고서에서 “소셜 미디어의 규제 완화정책과 영향력 확산에 따라 소셜 미디어를 상품홍보 및 이벤트 채널로서 바라보던 ‘기업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고객 지향적 시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이투데이가 주요 금융사들의 SNS 순위를 조사해 보니, 상위사들은 상품 소개를 넘어 고객과 소통하는 놀이형 마케팅을 추구했다. 지난 27일 신한은행의 페이스북 팬 수는 2위 하나은행(11만6959명)의 약 2배나 됐다. 일반적으로 팬 수는 페이스북 인기의 척도가 된다.

신한은행의 경우 28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명절에는 동전으로 윷놀이??’라는 글과 함께 설 명절 전통 놀이 문화를 소개했다. 업종 본연의 ‘돈’이라는 특징과 ‘놀이’를 융합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서 신한은행은 새해 첫날 ‘월별로 변화하는 스미싱 수법’을 알리거나 ‘명세표 제대로 버리기’ 등 각종 보안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달하면서 마치 친한 지인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업계는 평가했다.

삼성화재(248,000원 △5,500 2.27%)(21만1348명)의 페이스북 팬 수는 2위 동부화재(53,400원 △2,100 4.09%)(2만1581명)의 10배나 됐다. 이는 1, 2위의 격차가 경쟁이 어려울 정도로 벌어진 것을 보여준다. 신한은행과 삼성화재가 페이스북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증거도 된다.

특히 삼성화재의 또 다른 페이스북 계정 삼성화재다이렉트(9만4840명)만 해도 팬 수가 나머지 △동부화재(2만1581명) △현대해상(1만1561명) △LIG손해보험(6944명) △메리츠화재 걱정인형(1149명)을 합한 것보다 많다.

하지만 카드 업종에서 국민카드(17만5668명)와 삼성카드(16만2564명)의 페이스북 팬 수는 접전 양상이었다.

삼성카드(34,800원 △100 0.29%)의 경우 페이스북 설명 글에 “카드회사 다니는 친구가 한 명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바로 그런 친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답글가능 시간: 평일 9~6시”라고 밝히고 있다.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춰 다가가겠다는 것이 삼성카드의 의지다.

생명보험에서는 △삼성생명(7만6827명) △한화생명(5만2030명) △교보생명(3만5379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측은 “금융회사들은 다른 업종에 비해 훨씬 규제가 엄격하고, 자칫 고객정보 유출 등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를 제한적인 범위에서 활용하거나 직원들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며 “최근 금융회사들이 고객지향적 입장에서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페이스북에서 금융 문의 가상브랜치인 ‘하나토크토크(HanaTalkTalk)’를 평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해 각오를 댓글로 남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2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기업은행(12,600원 △300 2.44%)은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의 내용을 은행 사이트 첫 화면에 배치해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IBK은행다반사’라는 코너를 통해 은행 직원들이 겪었던 일화를 만화로 소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은행은 매주 화요일마다 페이스북에 ‘우리INSIGHT’를 개시해 자산관리 재테크에 참고가 되는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새해나 각종 기념일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국민은행 이벤트에는 수백명의 고객들이 응모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페이스북 팬이 5만2385명으로 대형 시중은행 가운데서도 SNS 강자다. 기존의 금융상품이나 서비스 소개 등 일상적인 정보 제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씨티카드 이용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점이 차별화됐다.

이렇게 금융사가 소셜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SNS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직원 각자가 고객과의 소통에 주체로서 참여한다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많은 금융기관들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 활용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재미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 은행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지고 친근감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이투데이(www.etoday.co.kr/)

기사원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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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11:48 NEWS/Word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요즘에는 컴퓨터,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를 자주 교체하고는 하지요. 그런데, 사용하던 컴퓨터, 휴대폰을 버리거나 팔 때에 찜찜한 기분이 남아있고는 합니다. 일반 개인들도 이러한 기분을 느끼는데, 하물며 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하드 디스크를 교체할 때, 그 안에 담겨있는 수많은 기밀과 고객정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휴지통 비우기? 포맷? 이런 방법들은 정보를 충분히 복구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데이터를 지운다는 것은 실제로 데이터가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숨겨지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망치 등 도구를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파쇄시키지 않는 이상, 저장된 정보들은 모두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발된 기술이 바로 디가우징(Degaussing)입니다. – 관련기사: http://it.donga.com/15569/

 

 

디가우징이란, 저장기기(Storage)에 저장된 정보를 강력한 자력을 이용하여 다시는 복구시킬 수 없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에서만 데이터 보안 폐기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한국컴퓨터재생센터, 티스퓨처코리아, 델코리아 등 소수의 전문 업체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관련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669526602875504&DCD=A00504&OutLnkChk=Y

 

이런 장비나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하드 디스크나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교체하면 개인정보 등이 고스란히 노출되기 마련인데요. 이를 악용하여 중고 하드디스크나 휴대폰을 구입하는 전문 업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는 범죄로 바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금융 정보를 복구하여 범죄에 악용하거나, 개인 정보를 복구하여 범죄에 악용합니다.

 

따라서 하드디스크 등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리적으로 파쇄하거나 디가우징을 통해 삭제하고, 휴대폰의 경우에는 오버라이팅(데이터를 겹쳐써서 원래의 데이터를 찾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통해 판매 또는 소각하거나, 제조사에 방문하여 공장 초기화를 요청해야 합니다. 미국 델 사에서는 최소한 8번 이상 하기를 권고한다고 하네요.

 

휴대폰과 하드디스크에 남아있는 나의 정보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 디가우징. 어서 국내에서도 그 서비스가 보편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전까지, 소중한 개인정보는 스스로 지켜야겠지요?

 

이상, 신입 mp였습니다!

 

posted by mplanners
2014.01.08 11:31 NEWS/Letter
2013.12.17 16:54 NEWS/Clip

 

PR-마케팅 부서, 통합화 바람 분다

글로벌 기업 조직 개편 ‘속속’…업무 시너지 효과 기대

 

 

[더피알=이동익 기자]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 내 PR과 마케팅 부서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PR전문지 <PR위크>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몇 개월 전부터 PR과 마케팅을 통합해 하나의 새로운 부서로 정비한 기업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같은 기업 움직임은 PR 산업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덱스 통합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최고책임자인 패트릭 피츠제럴드(Patrick Fitzgerald) 부사장 역시 “PR과 타 부서와의 통합은 내부적으로는 일종의 전략적인 승부수와 같다”며 “조직을 통합함으로써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브랜드 명성을 더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샤프전자의 커뮤니케이션담당 이사인 크리스 론초(Chris Loncto)는 “하나의 목소리(채널)로 소통하는 것이 훨씬 쉽지 않겠느냐”며 “우리는 그것이 웹커뮤니케이션이든, PR이든, 소셜이든, 심지어는 오프라인 영업이든 상관없이 한 목소리를 내도록 소통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부서를 통합하면서 기존 부서의 의견을 놓치지 않는 것이 참 어렵다”면서도 “이에 따라 하나의 목소리(채널) 안에 반드시 모든 부서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론초 이사는 PR과 마케팅의 통합에 대해 “PR이 기업 내에서 좀더 강한 입김을 낼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제품을 생산할 때) 전에는 모든 것을 다 끝내고 나서 PR에 대해 생각했다면, 지금은 새 제품을 계획할 때부터 PR을 염두해 둔다”며 이런 변화가 PR의 위상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PR-마케팅 통합, “브랜드 파워 강화에 기여”…PR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

 

최근 기업들의 이같은 부서 통합 움직임을 PR회사가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PR회사 에델만(Edelman) CEO인 리처드 에델만(Richard Edelman)은 “기업들의 최근 트렌드는 PR회사 입장에선 가장 큰 홈런과도 같다”며 “마케팅과 PR의 통합으로 두 영역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됐다. PR산업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플래시먼힐러드(Fleishman-Hillard)의 데이브 시네이(Dave Senay) 대표도 PR과 마케팅의 통합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통합은 브랜드 명성 관리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실무자들은 통합된 한 명의 책임자에게 보고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명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도울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PR과 마케팅의 통합 움직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PR과 마케팅은 ‘공통의 목적과 리더’를 가진 각각의 분리된 독립부서로 유지해야한다는 견해다.

PR회사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인 톰 다울링(Tom Dowling)은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통합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마케팅과 PR을 조직적으로 통합하려는 기업들은 반드시 하나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먼저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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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더피알(www.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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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01:06 NEWS/Letter

 

NFC(Near Field Communication) 10cm 이내의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신기술입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 중 하나이지만 RFID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처럼 기기간 설정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바일 결제 중심으로 활용되는 수준이었으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이 NFC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 속에 활용하거나,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FC를 이용한 마케팅

처음으로 NFC를 마케팅에 활용한 사례는 2011년 영화 X-men First Class의 영화 포스터라고 하네요. 런던 시내에 붙은 포스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예고편을 볼 수 있고, Facebook으로 'Like it'을 하고 영화 예매와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마케팅한 사례입니다.

세계적인 주류업체 디아지오는 최근 NFC 태그를 맥주 디스펜서에 부착한 '기네스 파운트(Guinness Founts)'를 통해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자동 실행되는 앱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만 1만대 이상을, 아일랜드에 2,800대를 설치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이 기네스 파운트를 7만대 이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NFC in Japan

일본의 경우 스마트폰 보급률은 우리나라 보다 떨어지지만 NFC 기술이 처음 만들어진 나라답게 다양한 NFC 활용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GAP 'High Five in GAP' 캠페인을 통해 NFC를 활용한 간단한 신체접촉으로 SNS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GAP 페이스북에서 본인인증을 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고객 정보가 있는 NFC팔찌를 받게 됩니다.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입고 있는 직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포스팅이 되는 순서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Fun한 방법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지는 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NFC 기술을 이용하여 지하철이나 버스 손잡이를 광고 매체로 활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손잡이에 NFC 태그를 장착하고 광고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관련 제품 정보나 광고, URL 등이 나옵니다. 광고를 읽은 사람의 신상 정보는 빠져나가지 않아 부담 없이 광고를 접할 수 있지만, 언제 어디서 광고가 읽혔는지 정보가 남아 있어 광고 효과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광고를 읽은 경우 쿠폰이나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과 바로 연계할 수도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활 속 NFC

NFC 기술이 장착된 핸드폰 보급률이 50%를 넘어서면서 마케팅이나 광고뿐만 아니라, NFC 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활용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천 문학야구장은 NFC 태그를 매표소를 비롯한 경기장 곳곳에 설치하여 스마트폰 이용자가 모바일 입장권 구매, 게임,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 참여, OK 캐시백 가맹점 연계 할인 쿠폰 서비스, SK와이번즈 구단과의 SNS 커뮤니케이션 등의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스타디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별도의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어 '스마트'한 경기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전 업체들은 자사 제품에 NFC 태그를 장착하여 더 스마트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에서 요리를 선택한 뒤 오븐에 대면 자동으로 설정이 되는 NFC 오븐을 선보였고, 클라쎄 냉장고는 NFC RFID 메모를 탑재해 냉장고와 스마트폰 간에 정보를 주고 받아 냉장고의 상태 정보나 사용자의 사용 습관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함께 'NFC 택시안심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승객이 택시 좌석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운행정보를 이용자가 지정한 지인들에게 문자로 전송하여 택시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외에도 '주차위치알림서비스', 'NFC 모바일 식권' 등 더욱 생활 밀접형으로 다가오는 NFC 활용 서비스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아직 NFC 기술을 도입하지 않았고,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NFC 기술 활용이 매우 활발한 수준은 아니지만 스마트폰과 NFC 장착 핸드폰의 보급이 앞으로 늘어날 것만은 확실한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돌파구로 NFC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한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 10, 일본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 주위에 NFC를 이용해 유/무료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는 구글플레이 전용 자판기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행사장에서 바코드를 활용한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사례를 보면 오프라인 행사장에서도 얼마든지 NFC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봄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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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01:01 NEWS/Clip
그런 게 꼭 필요해? 했지만… 몇년 새 '폭풍 성장' 태블릿처럼…

삼성·구글·TI가 시장 주도…애플·MS는 '추격자' 신세

 

“내년은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s·입는 컴퓨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렇게 내다봤다. 앞으로 3년간 시장이 급성장해 2017년 1억2500만대에 이를 것이란 추정이다. 구글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시장을 개척, 주도할 것으로 SA는 예상했다. 여기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가세, 경쟁하면서 시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태블릿만큼 성장…앱 개발자 참여”

 

“스마트폰, 태블릿 다음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업계는 스마트 기기 성장의 중심축이 이렇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태블릿 시장은 2010년 원년을 시작으로 약 3년 만인 지난해 1억7000만대 정도로 컸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태블릿에 가까운 규모의 새로운 시장 창출 동력을 갖고 있다”며 “스마트워치 스마트글라스 피트니스밴드 등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앱 개발자들이 떠오르는 시장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개발에 대거 참여해 시장 성장을 촉발할 것으로 SA는 전망했다. SA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와 같이 유용한 앱이 많아지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봤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이 증가하면 더 많은 앱 개발자가 시장에 참여해 시장을 키우는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구글·삼성·TI가 주도”

삼성전자는 올해 9월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를 선보였다. 갤럭시기어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5만여대(공급기준), 세계 시장에서 80만여대가 팔렸다. 부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시장 선점 효과는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글은 내년 스마트글라스인 ‘구글글라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글라스로 이용할 수 있는 80여개 서비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략은 ‘개인화 맞춤형’서비스다.

TI는 2009년 스마트워치 ‘크로노스’를 내놔 시장 개척을 주도했다.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래밍해 다양한 무선 앱을 이용할 수 있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공대생 시계’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을 하지 못하는 일반 대중은 이용하기 어려워 대규모 상용화는 하지 못했다.

애플은 내년에 스마트워치 ‘아이워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아이워치는 기존 스마트워치와 차별화해 홈오토메이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워치를 이용해 집안의 조명 온도 방범 TV 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얘기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기사 출처: 한국경제

기사 원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129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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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3:29 NEWS/Word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신입 mp입니다.

요즈음 mp들은 기존의 컨퍼런스 센터나 전시장에서 벗어나 공연장, 박물관 등에서 새로운 형식의 행사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mp들은 더더욱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공연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열공 리포트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저희 mp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포스팅이 되길 바래봅니다^^~

 

공연 행사를 준비할 때에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크게 3가지로, 첫 번째 아티스트(공연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두 번째는 공연장(행사 장소) 관련 그리고 마지막은 장비 및 시스템 관련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오늘은 각 커뮤니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들에 대해 몇 가지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티스트(공연자)에게는 반드시 행사 전에 셋 리스트와 음원을 확인하고, 라이브 세션이 있을 경우 악기 라이더를 전달 받아야 하는데요,

여기서 셋 리스트란 공연에서 진행할 곡 순서를 의미합니다. 공연 시나리오 기획의 중심이 셋 리스트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체크할 수 있어야 하며 공연에서 사용할 음원은 미리 준비하여 조명 / 음향 / 영상(+VJ) 팀에 전달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시스템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악기 라이더란 각 세션의 악기 위치가 적힌 무대 배치도입니다. 세션마다 악기의 위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미리 무대의 사이즈, /퇴장 동선 등을 파악하여 악기 위치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아티스트가 원하는 무대를 미리 세팅 할 수 있겠죠?

 

다음으로 공연장과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하우스 매니저와 진행하시게 됩니다.

공연장에서 하우스란 객석, 로비, 화장실 등 관객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을 통칭하는 용어인데요,하우스 매니저는 말 그대로 이 하우스 시설을 총괄하여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관객 입/퇴장, 편의 시설 및 좌석 안내 등을 확인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이오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는 하우스 매니저와의 커뮤니케이션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행사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호칭이므로 알고 계시면 공연장 행사 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연장의 규모, 제작물 설치 기준, 화물 이동 통로, 아티스트 동선 및 사용 가능한 대기실(or 그린룸) 등 행사 운영에 대한 모든 부분을 하우스 매니저님과 커뮤니케이션 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그린룸이란 대기실과는 다르게 배우들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며 공연 전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전문 공연장에서는 대기실과 별도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아티스트의 셋 리스트, 악기 라이더도 확인이 되셨고, 행사 장소인 공연장 관련하여서도 하우스 매니저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으시다구요?

 

그럼 다음으로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 및 시스템과 관련한 몇 가지 용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공연에 사용할 음원을 미리 준비하여 각 시스템 팀에 사전에 전달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 이유는 그 음원을 바탕으로 조명 메모리, 음향 체크, 영상 제작 등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조명 메모리란 조명의 위치, 컬러, 길이, 효과, 패턴 등을 음원에 맞추어 컴퓨터 프로그램에 미리 입력해 두는 작업을 말합니다. 최소 2~3시간이 걸리는 작업인 만큼 미리 음원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현장에서 매끄러운 연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음원 이외에도 시스템팀(음향, 조명, 영상 + VJ)에는 반드시 테크니컬 라이더를 공유하여야 합니다.테크니컬 라이더란 공연 시 사용하는 장비/무대 셋업 등등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상세히 적어놓은 서류로써 공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셋업 일정, 무대 단면/평면도, 소품 리스트, 조명/음향 장비 리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크니컬 라이더 하나만 보아도 전체적인 공연에 흐름(셋업~본 행사까지)을 모두 알 수 있도록 작성된 것입니다.

 

더욱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지만 몇 가지 주요 용어들만 살펴 보았습니다!

공연장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새롭기도 하고, 형식이나 포맷이 기존 행사들과는 달라 어렵기도 했지만 공연장이 주는 흥분과 설레임이 관객들 사이에서도 그대로 묻어나면서 더욱 즐겁고 신나는 행사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새롭고 즐거운 행사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열공하는 mp人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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