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about mplanners

[초보 mp의 열공리포트]웹과 앱에서 이용하는 UI 용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5월의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어느덧 봄의 끝자락에 서 있네요. 벌써 한 여름이 된 것 마냥 날씨도 많이 더워졌지요. 하지만, 날씨가 덥다고 해서 온 몸이 흐물흐물해져서 축 처져 있을 mp가 아니죠. 오늘은 웹과 앱에서 이용하는 UI용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AE는 디자이너가 개발자가 아닌데 왜 UI 용어(http://blog.mplanners.co.kr/198)를 알아야 할까요? AE가 직접 UI를 개발하고 디자인 할 수는 없지만, 디자이너, 그리고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행사에 필요한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AE로서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런 웹 페이지들이 뚝딱! 하면 쉽게 만들어지는 줄 알았지만, 수많은 의사소통과..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당신의 브랜드는 몇 살입니까? Anniversary Marketing 누구에게나 그렇듯, '생일'이 주는 의미는 특별합니 다. 많은 사람에게 환대를 받는 날일뿐만 아니라 스물, 서른 등의 특정 숫자가 의미하는 바도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매년 같은 날을 기억하고 기념합니다.그리고 이는 기업에게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본사 및 특정 브랜드의 탄생을 기념하는 'Anniversary Marketing'은 주기적으로 기업을 노출·상기시키기도 하고 '~주년 기념'이라는 문구만으로도 쉽게 고객을 이해시킬 수 있어 많은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은 이 Anniversary Marketing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또한 고객으로 하여금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nniversary Marketing의 회고,..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이 정도 연출은 해줘야 무대 위 주인공 아닌가요? 무대 특수효과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저희 mp들은 오늘도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더 좋은 방안은 없는지 항상 고민을 합니다. 행사의 성격에 따라 선포식이나, 시상식, 런칭 이벤트 등의 특별한 경우에는 행사의 주인공들이 돋보이게 하기 위한 방안들이 필요한데요. 이럴 때에는 적절한 무대 특수효과를 사용하여 효과적인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TV 속에서, 공연장에서, 그리고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특수효과들은 익숙한 용어들이 있는 반면, 생소한 용어들도 있습니다. 우리 AE들은 행사의 성격과 분위기에 맞는 적합한 특수효과를 선택하여 효과적인 장면을 연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대에서 주료 사용하는 특수효과 용어들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건.. 더보기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 찾는 9가지 방법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 찾는 9가지 방법 친구가 토요일에 결혼한다. 없는 살림에 축의금은 많이 못 내니, 대신 결혼식 영상을 찍어주기로 했다. 이것저것 준비해야 한다. 카메라를 빌렸다. 영상에 쓸 자료도 미리 챙겼다. 무료 글꼴 깔아두고, 이미지도 몇 개 내려받았다. 아뿔싸. 영상에 넣을 음악이 없다. 음악 없는 동영상은 팥소 없는 찐빵이고 수지 없는 미스에이다. 그렇다고 아무 음악이나 쓸 수는 없다. 벅스나 멜론 같은 유료 음원 서비스에서 내려받은 음악은 못 쓴다. 단순 소비용이기 때문이다. 그 음악을 동영상 등 다른 콘텐츠를 만드는 데 쓰려면 저작권자와 따로 계약을 맺어야 한다. 마음대로 썼다가는 벌금 수십 만원을 물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정리했다.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을 찾는 9가지..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소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업사이클링 여기에 나열된 멋진 제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뛰어난 디자인? 유명 브랜드? 세계적인 명품? 이 아니라 모두 재활용품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쓰레기 배출량에 대한 통계를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미 환경청에 따르면 세계는 해마다 7억 5천만톤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며, 미국인 한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의 10배나 많은 쓰레기를 매년 배출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연간 500만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며, 인당 350kg의 쓰레기를 매년 배출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양인데요. 특히 서울의 경우는 아시아에서 독보적인1위이네요. 하지만 이런 쓰레기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업그레이드된 소비형태인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UP-TO-DATE Project를 위한 영상 송출 장비 mplanners에서는 IT 관련한 행사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IT 계열의 대형 회의는 대체로 새로운 기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영상 기술 부분이 미흡하다면 고객사와 행사에 참석하는 참가자 분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방면에서 본다면 영상을 송출하는 장비는 대형 회의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 그림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대형 회의장 영상 송출 방법에 관한 구성도입니다. 실제 디스플레이에 영상을 어떻게 표시해야 하는가에 따라, 장비의 위치도 다양해지고, 추가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장비도 많아지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단순하게 디스플레이, 메트릭스 스위처, 카메라, 코덱이 서로 어울려서 이루어지는 구조인데요. 실제 현장에서 메트.. 더보기
mplanners 문화데이 - 봄나들이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매년 봄이 오면 다시 또 우리들의 귀에 들려오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벚꽃엔딩'처럼, 매년 봄이 오면 벚꽃이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 만개한 벚꽃잎은 한겨울 눈이 흩날리듯 흐뜨러지는데, 어찌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겠나요? 심지어 평년보다 조금 더 우리 곁을 일찍 찾아온 벚꽃! 의자에 붙어있는 엉덩이들이 들썩 들썩 합니다. 그래서, 지난 수요일. mplanners에서는 모두가 함께 벚꽃이 만개한 윤중로에 봄나들이를 가기로 합니다. 3시에 모든 업무를 마감하고 찾아간 윤중로 벚꽃길. 평일..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문화의 세계로 떠나요! 안녕하세요! 신입 mp 입니다. 여러분은 주말에 무엇을 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영화부터 시작해서 전시회, 연극, 뮤지컬 등 각종 문화 생활을 즐기고는 합니다. 그런데, 공연장에 방문하면 꼭 그 곳에서만 사용되는 용어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용어들이 뜻하는 바가 가끔 궁금하고 헷갈릴 때가 있고는 했습니다. 공연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이제 단순히 공연장을 방문하는 특정인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알면 알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공연장 용어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대 Proscenium stage - 사진틀 무대 가장 일반적이고 대표적인 무대 형식으로, 관객들이 무대 위에서.. 더보기
[초보 mp의 열공리포트]인쇄에 사용되는 일본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mp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꼭 알아두어야 할 인쇄 용지에 이어, 오늘은 인쇄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쇄용어는 특이하게도 일본어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인쇄 공정의 상당부분이 일본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 인쇄 공정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전문용어는 일본어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쇄소에서 실무 작업을 하시는 담당자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이 있는데요,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용어부터 생소한 용어들까지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보다 더 좋은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올바른 우리말 표기도 함께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누끼 = 흰빼기 누끼란 특정 피사체의 형태만 도려낸.. 더보기
[mplanners 엠플래너스]와이너리 이야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벌써 2014년도 2달이나 지나갔네요. 달리 생각하면 아직 10달이 남았습니다. 다시 새롭게 파이팅하면서 3월달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대부와 지옥의 묵시록으로 유명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이 작년 10월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감독으로서가 아니라 와이너리의 소유주로서입니다. 본인의 이름을 딴 와인을 40년 동안 만들고 브랜드화해온 코폴라 감독처럼 와인은 와인자체로서가 아니라 와이너리의 특징과 유래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이런 스토리가 와인의 브랜드를 만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훌륭한 와인을 만드는 다양한 와이너리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인'하면 프랑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