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Clip

안랩, APT 방어 솔루션 미국시장 본격 진출


                                              <APT 방어솔루션 트러스와처 2.0>

 

(요약)

안랩은 올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안랩은 2 `RSA 콘퍼런스' 6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에 참가해 현지 애널리스트와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안랩의 경쟁력 있는 전략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APT 공격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을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보안 솔루션 `안랩 모바일센터'와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AOS', 생산라인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라인'도 소개했다.


안랩은 미국에서 코너스톤 커뮤니티뱅크에 온라인 금융 보안 솔루션 `AOS(안랩온라인시큐리티)'를 공급했고 대형 양판점인 오피스맥스에서 개인용 V3를 판매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발판으로 금융 및 기업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고자 기업대상사업(B2B) 채널 확보를 적극 추진 중이며, 개인용 V3의 공급을 확대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ISP(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상대로 디도스 방어 장비인 `트러스가드 DPX', 관제 업체를 대상으로 APT 방어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홍선 대표는 "안랩은 보안 위협 패러다임이 APT 공격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방위 융합 보안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런 강점이 각 국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안랩은 국내 보안업계 맏형으로서 해외 시장에서 국산 보안 기술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디지털타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103002011260739001